호텔 멤버십이 있는 파크 하야트를 갈까 하다가
부산역에서 쏘카 렌트도 필요하고 팀원들이 추천하기도 해서 혼자 업무 출장인데
굳이 해운대까지? 하는 생각에 시티뷰 더블을 예약하고 밤 8시 넘어서 늦게
체크인 했습니다.
예약 객실이 풀이라 그런지 오션뷰로 업글해줘서 기분 좋게 1박 하고 갑니다.
해운대 갈일이 없다면 부산 시내에서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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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층 아침뷔페 음식양과 질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으며 계란후라이나 삶은 달걀이 없어 아쉬웠음
22층 심포지엄 행사장은 전망좋았으나 통창은 아니라도 창틀이 너무 많아 전망을 감상하기 아쉬웠음
스탠다드룸은 욕조에서 샤워시 바닥으로 물이 넘쳐흐르는 것이 불편해서 샤워커튼이 없는점이 아쉬웠음
스위트룸은 만족
로비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쾌적함부터 체크아웃할 때까지의 친절한 서비스.. 대만족입니다 나만 알고싶은 호텔이지만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리뷰남깁니다~! 사실 여행 전에 호텔 세군데를 놓고 오랫동안 고민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지리적 우수성 - 방문했을 때 비가 많이 왔는데 부산역 바로 옆이라 너무너무 편리했습니다.
2. 친절한 서비스 - 친절하고 프로패셔널하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지체되는것 없이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우산대여 서비스까지.. 최고에요.
3. 짐보관 서비스 - 체크인전부터 체크아웃 이후까지 이번에 뚜벅이 여행이었는데 덕분에 너무 편리했습니다.
4. 맛있는 조식 - 기대했던것보다 매우 알찼습니다.
5. 조용하고 쾌적한 룸
6. 예약했던 방보다 좋은 오션뷰로 주신 것같아요.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친구분들과 여행할 때도 이 호텔로 이용하겠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많이 이용할게요~~ 잘 쉬다갑니다. 오래오래 번창하세요
부산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이동시 피로가 적습니다.
방과 방사이의 방음은 좋았습니다. 따로 들리는 소음은 없었어요
스타벅스도 호텔 1,2층에 위치하여 좋았습니다.
KTX 기차역에서 1분 거리라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만, 조식 메뉴가 좀 부실한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부산역 도보 1분거리라 일하기도 너무 편했고 가격대비 아주 좋았습니다.
가족들고 마음에 들어하고 직원분들의 응대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