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청소 정리해주시는 여사님의 친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텔가면 그분들의 응대에 가끔 당혹스러울때가 있거든요.
프론트 직원들 보다 오히려 친절한 응대가 인상이 남습니다.
이건 불편사항이 아니라 건의 사항인데요
티비 사용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리모컨이 일정위치에서만
사용이 됩니다. 깔금한 외관을 위해 티브이 박스를 티비 뒤에 숨겨두어서
직접 리모컨을 대어야 작동이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도 몇번 방문했지만 기차시간 떄문에 처음 티비를 켜봤는데요
(그전은 티비 사용 안했씁니다)
그점은 불편했습니다.

사우나가 언넝 시행되길 바라는 마음도 적습니다.
헬스클럽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다음에도 이용할꼐요.

방문하실분들은 꼭 오션뷰를 가세요
북항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유일한 호텔입니다.

차로 이동하였습니다만, 부산역과 연결되어 교통이 매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체크인/아웃 시 크루분들이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타 호텔 대비 방이 컸으며 조용하였습니다. 조식도 매우 정갈하였고 맛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장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고, 지하 3층 주차 안내가 입구부터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만족합니다.

장점 > 침구가 폭신하고, 직원 응대 서비스가 좋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작지만 욕조가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역이 옆이라 교통편도 좋았어요.

단점 > 국내외 호텔을 여러곳 다녀봤지만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저는 이틀간 연박을 했고, 첫날 밤 10시가 되어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모기가 웽웽 거려서 두리번 거리며 7마리나 잡았어요. 결국 새벽 5시에 프론트에 전화해서 모기약을 전달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밤도 모기의 공격이 시작됐고 다시 또 잡은게 10마리.. 창문 열린데도 없는데 참 희한한 일입니다.
암튼 체크아웃 하는 아침까지도 천장에 모기가 붙어 있어서 참 대단하다 쓴 웃음을 지으며 나왔네요... 모기에 대한 언급이 다른 리뷰이도 몇몇 보이던데 방역을 하지 않는건지.. 모기만 아니면 완벽했을 호텔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