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으로 여행을 경험하려고 아주 오랜만에 부산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부산에 도착하려니 숙소도 막막하고, 부산항여객터미널 주변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아야하기에 또한, 서울에서 부산까지 짐을들고 ktx를 이용해야하기에 가능하면 부산역 근처에있는 숙소를 선택해야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으며...부산역 주변에 도요쿄인, 앙코르(?) 호텔 등이 있었으나 아스티호텔이 눈에 확 들어와서 가격도 가성비있고 바닷가 뷰 룸을 제공받...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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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더룸 조명이 지나치게 어둡습니다. 화장 또는 머리 손질을 하기 위해서 더 밝으면 좋겠습니다.
- 드라이기 주둥이가 없어서 머리 스타일링 하기에 불편했습니다. 드라이기 주둥이가 일자 모양으로 된 게 달려있으면 좋겠습니다.
- 화장실 수압이 너무 약했어요. 샤워기에 온수를 틀었더니 수압이 약해서 씻기 불편했습니다.
- 수건에서 약간의 쉰 내가 났습니다.
아내 임신중인데 병원 예약 때문에 하루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주차 문제로 연락드렸는데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고 로비에서는 반갑게 맞이 해주셨네요. 부산역 근처 숙소검색해서 갔는데 생각하지 않았던 객실 업그레이드와 친절한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객실에서 바라본 뷰와 청결상태가 왠만한 5성급 호텔 다웠네요. 다음날 조식은 간결하게 뷔페식으로 먹고 하루 종일 든든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싶네요.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리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청소 정리해주시는 여사님의 친절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텔가면 그분들의 응대에 가끔 당혹스러울때가 있거든요.
프론트 직원들 보다 오히려 친절한 응대가 인상이 남습니다.
이건 불편사항이 아니라 건의 사항인데요
티비 사용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리모컨이 일정위치에서만
사용이 됩니다. 깔금한 외관을 위해 티브이 박스를 티비 뒤에 숨겨두어서
직접 리모컨을 대어야 작동이 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도 몇번 방문했지만 기차시간 떄문에 처음 티비를 켜봤는데요
(그전은 티비 사용 안했씁니다)
그점은 불편했습니다.
사우나가 언넝 시행되길 바라는 마음도 적습니다.
헬스클럽이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다음에도 이용할꼐요.
방문하실분들은 꼭 오션뷰를 가세요
북항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는 유일한 호텔입니다.
차로 이동하였습니다만, 부산역과 연결되어 교통이 매우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체크인/아웃 시 크루분들이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타 호텔 대비 방이 컸으며 조용하였습니다. 조식도 매우 정갈하였고 맛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차장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고, 지하 3층 주차 안내가 입구부터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만족합니다.
장점 > 침구가 폭신하고, 직원 응대 서비스가 좋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작지만 욕조가 있어서 좋았어요. 부산역이 옆이라 교통편도 좋았어요.
단점 > 국내외 호텔을 여러곳 다녀봤지만 모기 때문에 잠을 못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저는 이틀간 연박을 했고, 첫날 밤 10시가 되어 늦게 체크인을 했는데 모기가 웽웽 거려서 두리번 거리며 7마리나 잡았어요. 결국 새벽 5시에 프론트에 전화해서 모기약을 전달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밤도 모기의 공격이 시작됐고 다시 또 잡은게 10마리.. 창문 열린데도 없는데 참 희한한 일입니다.
암튼 체크아웃 하는 아침까지도 천장에 모기가 붙어 있어서 참 대단하다 쓴 웃음을 지으며 나왔네요... 모기에 대한 언급이 다른 리뷰이도 몇몇 보이던데 방역을 하지 않는건지.. 모기만 아니면 완벽했을 호텔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