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새로 생긴 곳이 물론 시설도 좋겠지만 여기는 집에 있는 것 처럼 편안했습니다.
필요한 건 대부분 제공되었고 스탭에게 주변 맛집이나 여행지 가는 방법, 티켓 예매 등에 대해 물어봤을 때 친절하게 도와줬습니다. 안물어 봤으면 모를 뻔 했던 정보들을 알려줘서 많이도움이 됐어요.
예전에는 같은 층에 클럽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시던데 지금은 클럽이 없어져서 조용하고 쾌적했어요^^
예약할 때 보내주신 지도를 따라서 해운대역에서 오니 7분정도 걸렸고 바닷가는 걸어서 2분정도 걸렸어요.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서 나오면 바로 거실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몇일 지내면서 다른 친구도 만나고 같이 맥주도 한잔하면서 즐겁게 놀다 갑니다.
다음에도 꼭 여기로 올거에요 ^^
76
19
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