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토요일) 다인 도미토리룸에서 1박 숙박했습니다 사진처럼....
어제 사직구장에서 야구경기 보고 가느라 체크아웃이 늦어 셀프체크인을했는데
감사하게 문자로 잘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다!~ㅋㅋ
방에 세계각국에서 온 외국인들도 와서 몇마디 못했지만 !ㅋㅋ
재밌었고 화장실도 남자화장실은 샤워할수있는공간 3군데나있어서 편했고 아침으로 토스트랑 쥬스랑 주셔서 아침 잘먹었네요! 나오면서 해운대도 잠깐들렸는데 한 5분?걸린거같고 ㅋㅋㅋ찜질방보다 훨씬낫다생각해요 ㅋㅋ만원더주고 편한게낫더라고요ㅋㅋㅋㅋ
1박밖에 안했지만 잘묵고갑니다!~
이제 막 내일로 여행 다녀오고 후기 씁니다 ^_^; 왕피곤ㅎ
전 개인적으로 시설이나 비용면에서 만족스러운 게스트하우스였는데요,
가시면 목걸이에 달린 방출입과 신발장을 열수 있는 전자카드를 드립니다.
들어가시자마자 왼쪽을 돌아보시면 다음과 같이 토스트기와 커피 포트 등이 있는 부엌이 보이네요
왼쪽은 화장실이니다. 오밀조밀있어도 있을 건 다 있고 깔끔합니다 ㅎㅎ
고개를 오른쪽으로 조금 돌리시면 컴퓨터가 보입니다.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좋아보이네요
프린터기도 보이네요?
참 와이파이도 있구요.
거실의 전체적인 모습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오자마자
외국 손님들이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거 보고 놀랬다는...ㅎ
알고보니 여기 포비하우스가 외국손님들도 많이들 찾는 곳이더군요! 신기했어요.
말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ㅎ
제가 머물렀던 방은 10인실 방입니다.
이층침대들이 양쪽으로 배치,
위에는 선풍기가 있고
각 침대에는 커튼이 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보호돼서 편안하구요
낮에는 짐을 맡아주시기도 한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곧바로 다른 지역으로 가는 저희 일행은 패스 ㅋ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금방이니까
비용과 시설 좋고 색다른 분위기의 게하 찾으시면
해운대 가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ㅋㅋ
어제 23일(토요일) 다인 도미토리룸에서 1박 숙박했습니다 사진처럼....
어제 사직구장에서 야구경기 보고 가느라 체크아웃이 늦어 셀프체크인을했는데 감사하게 문자로 잘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다!~ㅋㅋ
방에 세계각국에서 온 외국인들도 와서 몇마디 못했지만 !ㅋㅋ
재밌었고 화장실도 남자화장실은 샤워할수있는공간 3군데나있어서 편했고 아침으로 토스트랑 쥬스랑 주셔서 아침 잘먹었네요! 나오면서 해운대도 잠깐들렸는데 한 5분?걸린거같고 ㅋㅋㅋ찜질방보다 훨씬낫다생각해요 ㅋㅋ만원더주고 편한게낫더라고요ㅋㅋㅋㅋ 1박밖에 안했지만 잘묵고갑니다!~
저는 친구랑 도미토리룸을 예약하고 갔었는데 위치가 정말 찾기 좋은 위치에 있더라구요~!
비오는 날에 가서 얼른 짐을 풀고 싶었는데 다행히 별로 헤매지 않고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화사하고 깔끔해서 딱 발 들여놓자마자 이곳 예약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시면 키 보증금 만원을 내시면 키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방안에 개인용락커 하나씩 있더라구요
락커에 신발도 넣을 수 있게 되있어서 좋았습니다! ++키보증금은 퇴실할 때 다시 돌려받습니다!!
침대에도 각자 콘센트 이용할 수 있게 되있었고 침대마다 커튼을 칠수 있게 되있던 점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빵빵!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내에 실내용슬리퍼가 있었는데 척 보기에도 너무 깔끔해서 돌아다닐때 실내용슬리퍼를 신는 것을
계속 깜빡깜빡할 정도 였어요 ㅎㅎ;;; 그리고 물론 화장실이랑 샤워실도 가보았더니 너무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샴푸랑 린스 바디워시 치약까지 다 구비 되어 있더라구요! 짱짱!!
그곳에서 일하시던 언니 계셨는데 언니분도 친절하셨어요!
조식으로 토스트랑 계란후라이 드실 수 있습니당
거기에 외국인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혹시 용감하신분 계시면 말도 한번 걸어보시는것도...ㅎㅎ;
암튼 포비하우스에서 비오는날 몸편히 잘 이용하고 갔어요~! 부산에 오시면 이곳에서 하룻밤 묶고 가시길 추천할게요~
안녕하세요~
지난 주 내일로를 마치고 꾸역꾸역 직장으로 복귀한 사람입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후기 남겨요 !
5일동안 찜질방, 모텔, 게하 등 이 곳 저 곳에서 묵었는데 가장 깔끔하고 편했던 게스트하우스에요 !
해운대 앞에 위치한 포비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
사진은 다 날라가서 요거 한 장 남았네요 ㅠ_ㅠ
여기 보이는 곳은 주방인데요, 차도 있고 커피도 있고 앞에 식탁같은 곳에서 친구와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구요
아침엔 조식도 줘요 !
토스트랑 계란후라이ㅎㅎㅎ
제가 묵었던 방은 A5방이었는데 침대가 8개 있었구요 침대마다 커튼도 쳐져있어서 개인적인 공간이 되는 느낌!
내일러들에게 필수인 콘센트도 침대마다 하나씩 있습니다 !
방안에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락커 또한 따로 있구요~
가장 좋았던 점은 화장실과 샤워시설인데요 특히나 여름에 갔기 때문에 아주 중요했던 !
샤워부스도 칸막이로 되어있어 너무 좋았구요, 샴푸린스 바디워시까지 !
수건은 기본적으로 1장씩 주셨구요, 추가 1장에 200원이엇나.. 그랬던 듯 (확실치 않슘미댜..)
아 파우더룸에는 고데기와 드라이기도 있었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어요~ (혹시 보고계십니까, 저희 꿀빵 드렸던 아이들이에여..ㅋㅋㅋㅋ)
일하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꼼장어 집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엇습니다 헤헤
컴퓨터도 있어서 드라마 다운받아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봤네요~ㅋㅋ
책도 많았구요 ! 부산여행에 도움되는 책 있었는데 그거 보고 루트 새로 짜고 그랬어요
외국인도 많았어요! 말걸어 보고 싶엇는데 무서워씀...ㅎㅎㅎㅎ
즐거운 내일로 여행 중 좋았던 포비하우스 !
해운대 바다까지 5분도 안걸려요~~~ 부산 가실 일 있으신 분들 !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