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시 2박으로 숙박했던 파라다이스 호텔입니다. 아기와 여행가시는 분께 특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야외 온천인 씨메르와 지하의 키즈룸 등등 따듯하고 정중한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던 여행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아기를 위해 비올란 어매니티를 주시기도 했어요. 위치도 해운대가 바로 앞이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감동했던건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였어요. 로비에서 조그만 두리번 거려도 필요하신 게 있냐며 정말 친절하게 물어봐주십니다. 다시 부산에 간다면 또 머무르고 싶은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