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스위트룸 뷰 때문에 부산에 온거고(생일기념) 뷰가 독보적이라 방문함. 뷰는 80만원의 가치는 있었으나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느껴지진않음. 생일기념으로 요청해서 한과세트를 받긴 받았는데 축하받는 느낌 전혀없고 요청해서 준다는 느낌/파크하얏트 서울에서는 작은 케이크를 셋팅해줬어서 축하받는 기분이어서 좋았는데 비교가 될수밖에 없음. 코로나때문에 체크인할때 직원이 마스크쓰고/가림막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뭐라하는지 하나도 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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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부산 한 번도 안 다녀오셨대서 가본 호텔 중 뷰가 제일 좋았던 파크하얏트로 다녀왔어요. 뷰도 정말 좋았고 객실 상태도 훌륭했습니다. 엄마도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리고 친구들이랑 여행시에도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숙박 예약시 비고란에 적어둔 사항들이 있었는데 투숙 며칠전날에 먼저 전화를 걸으셔서 이것저것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체크인 당일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전화로 확인 한바가 있기때문에 알아서 잘 처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직원분들께서 서로 메모, 인계, 의사소통 등을 잘하셔서 그런지 그런 세심한 부분에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 직원분 모두 항상 먼저 인사를 하시며 다가와 주었으며 그런부분에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투철함을 느꼈어요 덕분에 숙박하는 하루동안 기분좋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다음 기념일에 한번 더 찾아오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프론트의 서비스가 너무 불친절했습니다.
컨시어지팀은 정말 친절했구요, 파크하얏트서울 갔다가 만족해서 큰맘먹고 부산까지 갔는데 솔직히 다시 방문하고 싶지않아요. 부산에 특급호텔 하나하나 방문중인데 객실에서 머리카락 나온것도 짜증나고 서비스도 추천하지않습니다.
광안대교 뷰가 굉장히 좋습니다.
특별한 날 한 번은 가볼만합니다. 위치는 웨스틴 조선에 그랜드 조선에 비해 떨어지지만 걷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습니다. 동백 섬까지는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숙박 적극 추천합니다. 비용은 좀 나가지만, 근처 입지상 관광지 이용이 편리하고, 호텔 바로앞에 투어버스도 있어서 굉장히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시설도 물론 최상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