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내릴 때부터 다시 택시 타고 공항 갈 때까지 2박 3일 동안 마주한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음.
조식은 그랜드키친과 카페8을 이용했고, 둘 다 크루아상이 맛있음.
그랜드키친은 뷔페 형태이고 우유 롤 브레드 하고 시나몬 롤 브레드도 맛있음.
카페8은 메뉴 고르면 에피타이저 나오고 다 먹으면 메인 나오는 식인데 1만5천원을 추가하더라도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하길 잘함.
수영장 이용 시 수영 못한다면 6층에서 수영장 들어가서 구명조끼 입고 수영장 내 엘리베이터로 8층 야외풀 가는 것을 추천함.
객실 뷰 어디든 좋고 넓을 것 같음. 티비 크롬캐스트 연결되는 것 편함. 테이블들 예상보다 커다람. 리클라이너 좋음. 수건 처음부터 많이 있음. 제공되는 슬리퍼 푹신함. 냉장고 작고 냉동실 없음. 발망 비누로 옷에 얼룩 지우면 말끔히 사라짐. 카드 키 안 꽂아도 돼서 편한데 나갈 때 가지고 나가는 것 잊게 되니 잘 챙겨야 함. 타워 2에서 묵으면 더 편할 것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