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체크인 객실 정보 확인
② 프런트 방문없는 비대면 모바일 체크아웃
※ 객실이 자동 노출되지 않은 경우 스마트객실 > 객실추가 메뉴에서 예약번호 (1841)를 입력해 주세요.
요즘은 체크인도 이렇게하나~ 생각했다.
산책 후 돌아와 오전에 맡긴 가방을 찾아 방으로 향했다. 가방은 내게 내주던 직원은 내가 짊을 찾은 이유가 체크 아웃이 아닌 체크인 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금액도 물었고 체크아웃할때 내면 되는거라 설명을하며 줬으니까.. 아무의심없이 방으로 갔다
방앞에와서 생각이 났다~ 직원은 내게 아무런 설명도, 카드도 주기 않았다는 것을~
내 방은 가장윗층, 엄청 긴복도에 엘베는 하나~ 방은 가장끝! 복잡하게 방을 찾았는데 다시 카운터로 내려 가자니 덥고 지친데다 짜증이 몰려왔다
카운터에 왔을때 직원의 반응은 너무 불성실,불친절했다.
본인들이 손님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데서 온 불찰임에도 손님인 너가 제대로 기억을 못했고, 이용하는 절차를 몰라 생긴 불찰이면서 우리한테 뭘 해달라고 요구하는거냐~ 이런 말투였다.
무엇이든, 그 어떤 곳이든 매일 해오는 직원과 이용객은 다르다. 모르는 사람, 서툰 사람, 느린사람, 빠른사람, 이용에 익숙한사람, 처음인사람~ 이런 모두를 상대하는게 서비스업이고, 호텔직원 아닌가?!!
"그래서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요?" 따지듯, 고객에게 질타하듯, 실수의 책임을 묻듯... 하는게 아니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먼저 세심하게 배려하고 안내했어야하는데 그렇게 못한것에 대한 사과가 먼저 아닌가? 그게 호텔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의 자세 아닌가?!!!
호텔직원에서 무시당하고, 진상처럼 따지는 손님 취급당해 기분도 드럽고, 방에 들어오니 방에서 보는 또한 거지같아요
이런 호텔 이름값이 아깝고, 돈이 아깝네요
12
46
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