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라기엔 작은 규모예요.
방은 원룸형식이었고 더블침대+싱글침대가 있었습니다.
깨끗이 정리되어있었고
취사도구나 식기들도 갖춰진 편이었어요.
하지만 뭔가 하나씩 없어서
(행주같은 자잘한 것) 로비에 몇번 요청했어요.
다행히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원하는 물품이 없으면 대체품이라도 구해주셨어요.
원래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다해서 여기를 선택한 건데
항의가 많아서 이제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대실망!
잠만 주무시는 분들이나 아이가 하나인 가족, 친구나 연인이 숙박하기엔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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