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 가면 좋은 수성못! 곳곳에 바스킹 또는 마술공연 같은 이벤트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오리배타면 엄청 재미있어요. 비록 다리가 무지무지 아프지만 ㅎ 오리배는 한번정도는 추억으로 탈 만한것 같아요

2~3년에 한번 정도 가보는 듯 한데 갈때 마다 느끼지만 주차가 헬임.
놀이공원 시설은 좀 오래된편이라 그렇고 못 주변으로 돌면서 산책하기 좋은곳임.
벚꽃 시즌엔 벚나무가 많아서 예쁜곳.
못 보다는 주변 음식점때문에 가게되는곳이라 생각함.

무슨 연못이 이렇게나 클까요?
아주 넓고 사람도 많고 5월이라는 날씨는 걷기에 참 좋았어요.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해서 더욱이 좋았습니다. 오리배를 탈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