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남부에 위치한 수성못은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식당이랑 카페가 많아서 산책 겸 데이트 코스로도 많... 더보기
대구 수성구 남부에 위치한 수성못은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식당이랑 카페가 많아서 산책 겸 데이트 코스로도 많... 더보기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는 수성 못은 특히 겨울레 수성못 빛의 페스티발을 한다 여러 조각들과 빛이 아울러진 ... 더보기
둘레가 2km 정도 되어서 한바퀴 부담없이 산책하기 좋아요. 주변에 카페나 먹을 곳도 많아요. 주변 상가가 많다보니 저녁에도 타 호수공원보다 밝은 느낌. 다만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요.
수성못가면 야구치거나 풍선터트리기 풍선총맞추기
바이킹 등등
요즘엔 길거리 버스킹하는사람들도 있고 할꺼없을때 들리기 좋아요
낮에도좋지만 밤에 특히 좋아요
주변에 맛있는식당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으며,
사격이나 야구 등 간단히 즐길거리도 있어요
오리배 타는것도 좋았습니다.
주차하기는 좀 힘들어요 참고하세요ㅎㅎ
사격은 기본3천원. 오리배는 2인15000원입니다.
여름밤에 산책하면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전설에 의하면 그 장소가 임금이 나올 명당자리라는 풍문에 아예 못을 팠다는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인데 수성못이 있음으로 주변의 집값은 비싸진것은 알만하다. 연인들은 오리배를 타고 더위를 식혀도 좋을듯 .
밤에 이곳을 방문겸 산책을 했는데 강물이 매우 잔잔해 차분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건너편 건물들의 빛도 과하지 않게 비추어 한여름 밤의 풍경이었다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날 가면 좋은 수성못! 곳곳에 바스킹 또는 마술공연 같은 이벤트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오리배타면 엄청 재미있어요. 비록 다리가 무지무지 아프지만 ㅎ 오리배는 한번정도는 추억으로 탈 만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