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환갑이라 가족들끼리 다 같이 놀러갔는데 예약 확인 전화부터 다른 필요한건 없는지 확인해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라 사람이 몰려서 대기 시간이 조금 길긴 했지만 많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객실 올라오니 일단 기가지니? 로 노래도 듣고 티비도 보고. 일단 누워서 음성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이후에 필요한게 있어서 프론트로 전화드렸었는데 더 필요한건 없는지,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모습에 솔직히 감동이었어용. 수영장이나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2박하고 체크아웃 할 때도 여행이 즐거우셨냐고 물어보는데 직원들이 웃으면서 얘기 해주니 제가 다 기분좋아지더라구요 !
주차장은 조금 좁아서 불편하긴 했습니다만 그 불편함이 상쇄 될 정도로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