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011년 대구 육상경기가 있던 때에 대구 호텔에서 지냈어요. 호텔은 행사 주최자들의 갑작스런 추가 객실요청 때문에 많은 압박을 받은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매니저인 Mr. Cho는 육상경기가 열리기 훨씬 이전에 예약한 해외 손님들을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 주었어요. 호텔은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지하의 맥주 레스토랑, 그리고 리셉션 옆에 있는 엔젤이너스 커피집 등이 있었어요. 직원들은 늘 잘 도와주었고 매우 친절했어요. 영어는 잘 구사하지 못했지만 영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과 통화할 수 있도록 연결 해 주었어요. 매니저는 늘 솔선수범으로 고객을 도와주었어요. 호텔은 두류역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져 있었어요. 두류역은 대구 서구에 위치하고 있고 중앙 분기점에서 4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어요. 객실 에어컨도 잘 작동하였고 크기도 적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