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이너무 친절했습니다. 다소 시설이 미흡하긴 했지만 이를 상쇄할정도로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 음식점
- 룸서비스
아침에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이너무 친절했습니다. 다소 시설이 미흡하긴 했지만 이를 상쇄할정도로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급하게 출장이 잡혀서 이용한 호텔입니다. 놀란 건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객실 내든, 호텔로비, 조식식당 그 어느 곳에도 손소독제는 비치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호텔이니 관리를 잘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는데 로비에서 외국인들 여러명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프론트 직원 역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응대하고 있었구요.
대전에는 아직 확진자가 안나와서 준비를 안하신걸까요? 빠른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계셔서 열쇠도 그냥 카운터에 두고나왔네요.
으능정이거리까지 진짜 가깝고 바로 앞에 맛집과 영화관이 있어요. 버스정류장도 코 앞이라서 뚜벅이 대전 여행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세면도구와 어매니티도 다 있어서 편안한 하루를 보냈어요.
최근에 화장실이 리모델링 되었는지 특히 깨끗했어요. 밥은 없지만 무료 조식이어서 너무 좋았고 금액대비 최고 직원친절함
3월 중 투숙을 했던 손님입니다. 새벽에 자는데 복도에서 누군가가 저희 객실 문을 발로차고 문을 부셔버릴 것 같은 위협감을 줬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외국어로 무슨말을 계속 내뱉으며 위협을 줬습니다 ( 약 3분 가랑) 카운터에 전화하고 알아보니 인근 대학 유학생들이 단체로 호텔에 머물고 있다는 겁니다
저희는 그날 카운터에 연락이 없자 남자 직원에게 찾아가. 층에 올라가 상황을 확인했냐고 물어봤습니다 . 직원의 태도는 귀찮다는 , 별 대수롭지 않은 문제인 것 처럼 이제 조용할거라고 그냥 올라가라는 식이였습니다 . 그럼 대학 유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주의를 달라 했지만 본인이 누가 한지 어떻게 알고 주의를 주냐고 대책 없는 말만 하고 사죄할 마음은 없는지 ㅋㅋㅋ 본인도 억울한건지 ... 개판이였습니다
저희는 또 언제 그런 상황이 올지몰라 두려워 결국 호텔을 나왔습니다.
아까 상황에서 문을열고 나가지 않았지만 만약 그 상황에서 문을열고 나가서 봉변을 당했다면 그런 대책없는 행동이 나올지도 참 의구심이 드네요 또한 만약 투숙객이 임산부나, 어린아이들이 였다면 그런 태도가 나올지도 의문이 드네요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이네요 다시 갈 일도 없겠지만 ㅋㅋ
일단 오래되었어요. 베니키아 제주 통영 부산 경주 가보았는데 대전은 베니키아치고 좀 낙후되었어요. 아기있는 가족과 오기는 추천이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이렇게 싼데는 없을듯해요. 주머니 가벼유 비지니스로는 메리트가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