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출장이 잡혀서 이용한 호텔입니다. 놀란 건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객실 내든, 호텔로비, 조식식당 그 어느 곳에도 손소독제는 비치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호텔이니 관리를 잘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는데 로비에서 외국인들 여러명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프론트 직원 역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응대하고 있었구요.
대전에는 아직 확진자가 안나와서 준비를 안하신걸까요? 빠른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계셔서 열쇠도 그냥 카운터에 두고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