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전에 해외여행 여러곳돌아다니면서 호텔도 참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습니다.그래서인지 호텔생활을 참 좋아하는지라 멀리못나가는상황이니 집이 근처이지만서도 생일자 기분전환겸 예약을해서 와봤습니다.부띠끄호텔,비즈니스호텔,월드체인호텔 등...여러국가의 호텔을 다녀왔기에 작성한 리뷰조회수가 기록을세우면서 구글어플에선 지역가이드로도 임명(?)받았습니다.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지어진지 얼마안된 신축건물이어서 깨끗하고 쾌적하다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조식도 훌륭했습니다.단점은 도로변에 위치해있어서 뷰가아쉬웠으며 그외에도 청소상태가 만족스럽지못했습니다(체크인당일날 침구에서 타인의 머리카락을 2개발견했으며 그외의 장소에서도 머리카락 또 발견,구석구석 먼지가 안닦여있음)
그리고...호텔측에서의 가장 큰 실수는 착오가있으셨던지 체크인당일날 방에들어와서 짐풀고 이것저것 둘러보며 체크하던도중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객실안으로 들어오셔서 청소를해야한다며...이방 청소안되어있지않았냐며...제게 물으시는겁니다ㅠㅠ
분명 객실에는 카드가 꽂혀져있었는데 확인을안하고 마스터키 이용해서 들어오신것같아요...
프론트에말씀드리니 사과하시고 청소담당자분과 아주머니가 제방에 함께오셔서 사과하시기에
이모님뻘이어서 뭐라하기 그래서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니 실수는 할수있는법이니까요..
그일때문에 사실 이틀간 머무르면서 누군가 또 들어오지나않을까 마음졸이게되더라고요..
여지껏 다녀온호텔만해도 30-40군데는 족히 될텐데...체크인 수속을마치고 키를 꽂아놓은상태에서 청소복차림의 아주머니가 갑작스럽게 문을열고들어와 제 객실을 몇번씩 들어왔다 나갔다 하시긴 처음입니다ㅠ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프론트에 요청사항 말씀드린것 잘 반영해주시고...
조식도 맛있었는데...이사건때문에 감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