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는 친절하지만 조식서비스 직원들 무뚝뚝하고 손님을 개보듯이 대하고 너무 불친절합니다 최소한 서비스교육을 받으셧는지... 토요코인에서 몇십박 가까이 먹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스위트 트윈룸에 묵었는데 아이 둘과 머물기에 침대도 충분하고 시내 조망도 좋았습니다.
일반 트윈룸에는 안 묵어봤지만 침대 자체는 똑같을 것 같고 다만 living room 영역이 분리되어 있고, 간단한 주방이 딸려 있어 간단한 조리와 세탁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주방용 세제는 구비되어 있으나 세탁용 세제는 구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따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욕실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있지만 바디 로션은 없습니다.
조식 자리는 조금 좁지만 그럭저럭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과학관 갈 때 아이들과 하루 머물기에는 가격대비 무난한 것 같습니다.

위치는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가다보니 찾기 쉬웠어요 .
금연방이어서 그런지 냄새는 따로 나지 않았고,
방은 생각보다 좁았어요 .
방의 조명은 어두운 편이라 일하기엔 다소 부족 하지만 출장 중에 어쩔 수 없이 숙박하게 되는 러브 호텔이 아니어서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