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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의 리뷰 중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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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6일에 작성.

이 호텔에서 고급으로 치는 방에 있다는 침대가 스프링이 망가져서 등을 찔러댔고, 한 여름에는 푹푹 쪘다. 게다가 비용을 아끼려고 대낮에 방과 로비, 피트니스 센터 등의 에어컨을 껐다. 위치적으로 봤을 때는, 대전의 룸살롱(몸파는 여자들이 있는 곳)의 중심에 있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면 괜찮을 것이다. 내가 한 가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지하철이 가까이 있어서 이 곳에서 빨리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LinzS82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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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1일에 작성.

후기를 읽어 보았을 땐, 호텔이 정말 좋은지 의심 스러워 다른 호텔로 바꾸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호텔에 도착했을 땐, 너무나 놀라웠어요. 로비는 반짝 빛이 났고 깨끗했죠. 식사 구역 역시나 참 잘 정리되어 있었고요. 비록 직원들이 영어를 잘 하진 못했지만, 그 곳은 한국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도와 주었죠. 방도 깨끗했어요. 하지만 영어 채널이 많진 않았어요. 캐나다에서 한국 채널이 있고, 호텔 직원들은 한국어를 할 줄 알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너무나 친절했어요. 많은 캐나다인 보다도 훨씬 더 친절했어요. 식당에서 우연히 식사 값이 많이 부과 되었었는데요. 15분 뒤 쯤, 주인이 바깥에 나와 우리를 찾아 다녔었죠. 그리고 40달러를 배상해주었어요. 정말 이런 일은 처음이었죠! 너무나 놀라웠어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식사 후 팁을 주는 문화는 없답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오믈렛, 과일, 그리고 클럽 샌드위치도 맛있었어요!! (치즈버거는 빼고요!)

3  Giltam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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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4일에 작성.

이곳은 제가 한국에서 머물렀던 제일 비싼 호텔이었고 가장 나빴던 호텔이었어요. 호텔 직원들이 거의 영어를 못했고, 처음에 저에게 배정된 방에는 변기통에서 나온 무슨 덩어리, 카펫에서 빠져나온 보풀 덩어리가 있었어요. 카펫은 때가 묻었고, 세면대는 깨어져 있었구요. 방을 바꿔줬는데, 이 방도 별로 낫지는 않았어요. 샤워기에서는 물이 찔끔찔끔 나왔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 할 때엔, 저는 유로로 예약을 했는데 달러 환율을 적용했어요, 예약한 액수보다 더 많이 나왔죠. 호텔의 위치도 아주 안좋아요.

UkJasp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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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3일에 작성.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방이 너무 깨끗하지 않았어요. 냉방기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 거의 선선할까 말까한 바람이 나와요. 온도도 조절할 수 없어서, 프론트 데스크에 섭씨 20도 이하로 낮춰 달라고 해야 해요 - 그대로 두면 방이 25도쯤 되니까요. 매니저에게 항의한다고 하지 않으면, 직원들은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는 듯 대합니다. 온도를 낮춰도 별로 도움은 안되었어요. 창문도 열지 못하는데요.

욕실은 70년대 초에나 쓰던 연록색으로 칠해져 있고, 수압이 낮았어요 (하지만 물의 온도는 일정했어요.).

직원들이 퉁명스럽고, 식당은 비싸고 음식이 맛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평하면, 꼭 피하셔야 할 호텔이예요.

2  Buck F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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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2일에 작성.

우리들은 5월에 휴일을 보내려 이삼일 머물렀어요. 전반적으로 평범합니다. 음식이 별로고, 스파도 조그마해서 방 값에 포함된 거였어요. 방이 넓기는 하지만 어둡고 낡았어요. 방에서는 퀴퀴한 냄새가 났어요.

1  Isla72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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