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리모델링한 호텔이라 일단 깔끔하고요. 혼자쓰기에는 좋아요.주변 교통 괜찮고요.큰 마트도 있고 간단히 조리해먹을 수 있는 시설 되어있어요.
여름에는 에어컨 틀면 실외기 소음 조금 심한 거 빼고는 침대도 푹신하고 방음도 괜찮은 편이예요~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12층 헬스장은 런닝정도 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헬스장인데 저는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ㅎ
- 무료 와이파이
- 음식점
오피스텔 리모델링한 호텔이라 일단 깔끔하고요. 혼자쓰기에는 좋아요.주변 교통 괜찮고요.큰 마트도 있고 간단히 조리해먹을 수 있는 시설 되어있어요.
여름에는 에어컨 틀면 실외기 소음 조금 심한 거 빼고는 침대도 푹신하고 방음도 괜찮은 편이예요~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12층 헬스장은 런닝정도 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헬스장인데 저는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ㅎ
오피스텔 리모델링한 레지던스 호텔
내부공간 많이 작음
후기가 매우좋으나 실제로 많이 다름, 후기들이 신뢰성없는듯
데스크 친절하나 사람마다 다름
조식 초간단, 따로 돈내고 먹기에는 아까움
9시되면 음식 다 치움
이틀 머물렀는데 중간에 청소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침구도 갈아주시고
조리기구도 빌려서 음식 해먹으며 잘 쉬다 왔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과 가까워 좋았습니다.
호텔 견학을 위해 단순 부탁을 드렸는데,
일부러 시간 까지 내어주셔서 객실과 시스템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김윤식 주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싱크대 전자렌지 등 음식을 해먹을 수 있다는 거고요.
단점은 가격과 조식인 것같네요. 조식이 가격에 포함되어있는데 한사람분만 포함되어있고요.
꽤 일찍 일어나서 드셔야합니다. 그부분이 제일 별로네요. 어차피 주방을 쓸꺼라면 아침도 해드실 수 있고
주방을 애초에 이용안하신다면 더 싼가격의 다른 곳을 갈수있겠죠. 외부에서 대전으로 온 사람한테 추천할만한 호텔인 것 같네요.
1. 청소상태
처음 입실했을 때 머리카락이 베게 근처에 두어개 떨어져있더군요. 눈에 보이는 부분들은 깔끔했는데 그런 세세한부분에서는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비흡연실을 분명 주문했는데 6일중에 이틀은 담배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층 전체가 비흡연 룸이라고 안내받았는데, 담배냄새가 화장실에서 나더라고요. 다른 룸에서 환풍구 통해서 담배냄새가 올라온건지 아니면 창문 통해서 들어온건지.. 암튼 들어오자마자 냄새부터나서 좀 그랬어요.
2. 침구
침대가 너무 딱딱해서, 푹신한 침대에 익숙한 사람한테는 매우 불편한 침대에요
3. 조식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인데요, 조식을 아침 7시30분부터 9시까지밖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에서 푹 쉬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 밥먹는걸 즐기는데, 아침에 밥때문에 8시부터 일어나야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인가 먹고 나머지는 조식 비용은 비용대로 지불하고 조식은 먹지도 않았네요
4. 서비스
이부분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먼저 한국에 도착한 뒤 항공사 과실로 수화물을 제때 못받아서 택배로 수화물을 받았는데요, 수화물 도착하면 룸으로 올려달라 부탁했으나 안된다고 거절하시더군요. 호텔에 짐 올려주는 서비스 없는 호텔도 있나요??
둘째로, 조식쿠폰을 처음에 2장 받았는데요, 남편이 늦잠자느라 식사하러 못내려가겠다고해서, 저 혼자 내려갔습니다. 1인분 쿠폰을 제시하고 식사를 하다가 쿠폰이 1장 남았는데 올라갈때 빵 두개만 들고가겠다고 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제 몫을 먹고 더 욕심내서 1인분 이상의 음식을 들고가는것도 아니고, 조식쿠폰 2장중에 1장분으로 빵 두개만 가져가겠다고 한건데.. 절대 안된답디다. 뭐 썩 달갑지는 않았지만 방침이 그렇다 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셋째날 있었던 일은 정말 기분이 많이 상하더라고요. 8시 40분쯤에 조식 그거 좀 먹겠다고 부리나케 내려갔더니 사람들이 꽉 찼는지 대기자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질것 같아,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제 차례가 되면 룸으로 전화를 해달라했더니 그런 서비스는 없다더군요. 왜 안되냐 여쭤봤더니 제가 룸에서 내려오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다고 그러덥디다. 그럼 웨이팅 하고있는 손님의 시간은 까먹어도 돼고, 당신네 시간들은 절대 뺏길수 없다는 태도인가요?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가 되어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날 뒤로는 기분 나빠서 조식도 먹지도 않았네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기분 정말 나빠요
마지막으로, 다섯째날 밤 저녁에 들어왔는데 방 청소는 되어있었으나 청소하시는분이 수건을 깜빡하셨는지 방에 수건이 한개도 없었습니다. 네, 깜빡하실 수도 있지요. 그런실수는 정말 괜찮습니다. 손을 씻고나서 닦을 수건이 없어 급히 프론트에 전화해서 수건이 없다고, 청소하시면서 깜빡 하신것 같다고 수건 가져다달랬더니 자기네는 가져다줄수는 없고 내려와서 가져가랍니다. 방에 수건을 채워놓는거, 분명 깜빡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왜 프론트까지 내려가서 수건을 직접 가지고 가야하나요? 청소 후에 채워져 있어야 하는 수건인데요?
아주 객관적으로 평가했을때 위치와 가격은 만족스러우나 서비스가 개떡같아서 다시는 이용하고싶지 않은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