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유성온천단지에 위치. 옆에 대전에서 유명한 리베라며 유성호텔이 있다. 유성IC 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고, 5분거리에 충남대도 위치한다. 객실은 트윈이었는데 꽤 넓다. 둘이 쓰기엔 충분하다. 물론 약간 오래되어 냄새가 나는게 흠. 저럼한 가격에 대전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위치하니 메리트는 있다. 1층에서는 조식도 제공하는데 죽정식이 1만원 정도 한다.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 호텔 웹사이트 방문
유명한 유성온천단지에 위치. 옆에 대전에서 유명한 리베라며 유성호텔이 있다. 유성IC 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리고, 5분거리에 충남대도 위치한다. 객실은 트윈이었는데 꽤 넓다. 둘이 쓰기엔 충분하다. 물론 약간 오래되어 냄새가 나는게 흠. 저럼한 가격에 대전에서 가장 번화한 곳에 위치하니 메리트는 있다. 1층에서는 조식도 제공하는데 죽정식이 1만원 정도 한다.
제 방에 들어오자마자 느낀 건 1970년대 라스베가스에 온 것 같았어요. 방은 낡았고 벽에 긁힌 자국이 있고 벽지는 살짝 떨어졌고 샤워기에는 곰팡이 자국이 있어서 오래된 티가 나요. 하지만 프론트 데스크 서비스는 좋았어요. 난방 및 냉방 시스템은 조절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는 가을에 갔는데 최저 실외온도가 화씨 30도 였는데 환풍기가 꺼졌지만 방이 너무 더워져서 밤에는 창문을 열어둬야 했어요.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은 택시를 잡아주고 근처의 레스토랑을 추천해 줬고 길을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줬어요. 직원들은 영어를 알아듣기 때문에 택시 운전기사들에게 제 목적지를 알려주는 등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곳의 매니저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해요. 저는 이곳에 두번 왔는데 모두 대접을 잘 받았고 서비스는 최고였어요. 호텔은 좀 낡아보이지만 그래도 좋아요. 이 지역은 괜찮아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모든 게 달려있어요. 인터넷은 무료이고 사우나가 있어요.
이 호텔은 매우 낡았지만 제 생각에 대전은 큰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호텔 중에서 흔한 것 같아요. 우리는 한국식 더블, 즉 퀸사이즈 침대(딱딱해요)에서 남편과 함께 잤고 바닥(난방이 되고 매트와 베개가 있어요)에서는 아이 3명이 잤어요. 스파는 옆 빌딩에 있고 정말 한국식으로 더 알아보려면 구글해 보세요. 호텔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게 가장 큰 문제였어요(수영장, 게임방 등). 그래서 방에 있거나 외출을 해야 했어요. 그리고 컨시어지가 없는 것이 꽤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이곳에는 특히 미국인들이 드문 것 같았고 특히 휴가차 가족들은 찾기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