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이용하려 했던 것은 아니지만 유성 온천지구에서 1박을 하게 되어 4인 가족으로 예약을 했는데 방이 생각보다 넓었다. 객실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었는데 창가쪽에 침대 2개, 거실 안쪽에 침대 하나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다. TV도 창가, 거실에 각각 있었다. 16층에 자리한 객실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은 시야가 트여서 좋았다. 근처에 장급 숙박시설이 많은데 층이 낮아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었다. 대전 중심부까지 차로 이동시 20분 정도가 걸려 위치도 괜찮았다.

객실은 넓고 침구도 포근해요
가격도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다양하고 괜찮았습니다
이미 마신 무료생수를 교체하지 않으셨던거 빼고는 만족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객실에 1박 스테이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온천 사우나가 호텔 내에 있어서 숙박할 때 꼭 이용하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