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광주인데 미국 갈일이 있어서 인천 어느 호텔에 하루 투숙을 할지 고민하다가 싱싱한 해산물을 먹고 가고 싶어서 소래포구에 라마다 호텔이 있는것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가격도 7만원 정도 선에서 객실만 예약을 하였고 아침 일찍 공항을 가야 해서 조식은 별도로 하지는 못 했네요. 프런트 직원들 다 친절하시고...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객실 너무 깨끗하고 침구 엄청 폭신하고 촉감이 여름에는 시원 겨울에는 따듯한 그런 호텔 침구에요. 완전 강추ㅋ 공항 가는 셔틀은 없지만 택시로 3만원 정도면 갈수 있어서 크게 부담은 없어요. 싱싱한 회 사다가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와인 제공 행사도 있어서 와인이랑 같이 먹었어요! 완전 꿀맛이네요ㅋ 담에 또 인천 갈일 있거나 한국 들리면 라마다인천 방문예정 입니다.ㅋ

생긴지 별로 안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되게 깨끗하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도 청결하고 대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이번에는 친구랑 같이 가서 편하게 쉬다 왔는데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또 방문하려구요!!! 날씨도 좋고 주변 전망만 좋으면 더 좋을거같아요ㅠㅠ 특히 카드키 대고 객실 올라가는건 신기하더라고요 조식도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