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의 접근성이 좋아 선택했습니다.

호텔 위치가 지하철역과 매우 근접해서 도보 2분이면 도착하고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편의 시설, 식당 등도 많았습니다.
인천공항까지 매일 무료 셔틀이 운행되서 이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짐이 많아서 이게 제일 중요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쾌적했습니다.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어메니티도 심플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었습니다.

체크인 시, 월컴티 쿠폰이 주어입니다.
1객실당 웰컴티 2잔이 제공되며, 로비 옆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할 수 있습니다.
단, 2회로 나눠서 1잔씩 따로 제공받을 수 없기에, 1인이신 분들은 한번에 2잔을 다 받아가거나 1잔은 포기하세용~ ㅋㅋ 객실 들어가면, 무료 생수 1병도 있습니다.

프린트가 필요해서 프론트를 통해서 이용했습니다. 호텔들이 다 그렇듯,, 이용요금은 좀 비싸요. A4 1장당 300원.ㅋㅋㅋ

제가 경험한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은 인상 받았습니다.
다른 분이 어려움이 처한걸 봤는데,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짐이 많고, 출국 전 1박을 해야 한다면 추천합니다.
호텔앱에서 제공된 할인가 적용해서 저는 가성비 좋게 이용했다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비행편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운서역에 내리면 바로 호텔로 갈 수 있고, 찾기 쉽습니다.
인천공항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셔틀을 1시간 마다 운행해 아주 좋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5.17 1박 투숙했어요
객실은 그냥 괜찮았고 조명과에어컨 컨트롤러 버튼이 불편해서 시설직원이 와서 고쳤는데 고치면서 프런트에 고쳤다고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아웃날 하우스키핑 메이드가 노크하더라구요 청소때문에 들어오려던거 같던데 저흰 어차피 체크아웃인데 왜 노크를.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제일 최악이었던건 카페직원이었어요
5.18 오전 9시에 검정테 안경쓴 남자직원분이 무지하게 불친절했어요
프론트에서 웰컴드링크 쿠폰을 주길래 가서 어떤음료잇는지 물어봤더니 이미 보시고 계시는데 결정하셨을거같은데? 이런 기분나쁜 말로 응대하시더라구요
이런말들을거면 왜 굳이 프론트에서 웰컴드링크 쿠폰을 주는건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직원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