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비드가 끝나가는 듯한 시절이지만 아직 호텔에는 마스크를 쓴 직원들과 방문객들을 볼 수 있었다 외국에서는 거의 마스크를 벗는 분위기였는데 그래도 마스크를 쓰고 투숙객들을 맞이 하는 직원들에게서 스스로 보호 받는 위생감(?) 을 느끼며 기분 좋았다. 언제나 하얏트의 객실은 전망이 좋다 비행기 이착륙을 볼 수 있고 야간에는 외부 조명 전경을 그윽하게 즐길 수 있었다 외출 후에 방에 돌아 오니 다시 말씀히 재정돈 된 침대흘 보며 기분이 좋았다 식당에서는 투숙객을 위한 할인이 있어 가격이 부담되지 않았다 ㅎ 로비의 넓고 높은 공간은 보면 항상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여유로운 풍요로움을…^^

호텔내 많지않지만 시설로만으로도 1박2일간 잠깐동안의 휴식에 만점을주고싶은 공간입니다. 직원들의 화사한 응대에 기분도좋아집니다

레지던스 투베드룸에서 가족생일파티를 보냈급니다. 투숙했던 방이 924호였는데 일몰이 아주 정확하게 보여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좋아했어요. 냉장고도 크고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어린이 수영장에서 튜브를 이용할 수 있어서 특히 좋았고, 투숙기간동안 2번이나 다녀왔어요. 사우나도 깨끗하고 좋았고요.

조식은 룸서비스로 한번 이용했고, 이스트타워의 레스토랑 8을 한번 이용했는데, 당연하겠지만 레스토랑 8의 음식이 압도적으로 훌륭했습니다. 룸서비스의 빵이 좀 딱딱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면 웨스트타워와 이스트타워를 오가는 길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겁니다. 특히 이스트 1층의 레스토랑 8에서 다시 웨스트로 넘어가는 브릿지를 찾느라 오래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