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묵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 간석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당일 예약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었는데, 체크인 시간이 늦어질 것 같아 전화를 드렸을 때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처음부터 인상이 좋았습니다. 일단 간석오거리역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룸 컨디션이 생각보다 꽤 좋아서 편안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지 없이 깨끗한 상태의 커피포트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프론트의 대응이 상당한 수준이네요. 앞으로도 인천 남동부에 머물 일이 생기면 이곳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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