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인 호텔이고 클리프뷰가 너무 좋습니다. 풀에도 사람이 별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숲길 산책은 하지 못했습니다.
리셉션이나 식당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호텔 주변 산책로가 부족하고, 규모가 작아서 호텔내 다이닝이나 편의 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바는 야외 좌석이 오픈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고 클리프뷰가 너무 좋습니다. 풀에도 사람이 별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숲길 산책은 하지 못했습니다.
리셉션이나 식당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호텔 주변 산책로가 부족하고, 규모가 작아서 호텔내 다이닝이나 편의 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바는 야외 좌석이 오픈 안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제주도 남쪽,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호텔 바로 주변에는 식당이 별로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하지만 차로 ~5분 이내에 중문관광단지가 있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호텔은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외부에 주차할 경우 호텔 측에서 꾸며 놓은 예쁜 정원을 가로질러 숙소로 향할 수도 있다. 히든 클리프의 경우 인피니티풀로 유명하다. 인피니티풀 자체도 예쁘고, 풀에서 절벽 아래를 내려다 보면 울창한 숲이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이다. 호텔에서 트레일을 만들어 놓아서 숲길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울창하므로 가벼운 산책이라기 보다는 오름을 간다고 생각하고 벌레 기피제 등을 뿌리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객실은 명성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웠다. 깔끔하고 쾌적하지만, 넓이 자체가 좀 작아 비즈니스 호텔 수준인 것 같다고 느꼈다. 인피니티풀이나 근처 울창한 숲에서의 트래킹 등을 즐기기에는 좋은 호텔이지만, 방 컨디션 만큼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6월6일 방문한 후기
풀문 디제이 실화인가요? 노래ㅋㅋㅋㅋ
풀파티 생명인 노래가 정말 별로였음
아니 진심 최악이었음
사람들 반응 안보고 혼자 신나심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린게 두시간 반.
두시간 반동안 초심을 잃지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보여주심
사람들이 분위기 띄워놓으면
노래로 찬물 끼얹기 시전
사람들 제발제발하며 탄식하고 난리남
하지만 아랑곳하지않음ㅋㅋㅋ
그리고 수영장에서 나눠 준 타월에서 발냄새 남
편의점은 12시까지 영업임
11시 40분경 방문 우리포함 총 네팀 손님 있었음
근데 이미 물건을 천으로 덮어서 마감 준비 끝냄
사람들이 물건이 안보여 컵라면 안파냐고 찾아댐
그랬더니 직원이 천 들어서 물건 고르고
다시 덮어놔라고 함
과연 적절한 대처였나 의문
방이 좀 추웠음
프론트로 연락하니 온풍기를 가져다 줌
모기퇴치기같이 생겨서 쪼매난게 드럽게 시끄러움
실내인듯 실내아닌 실내같은곳이 되어버림
전체적으로 봤을때 히든클리프 좀 많이 실망임
기대한만큼 실망도 큰거겠지먄
재투숙 의사 없음
방은 깨끗하고 룸서비스도 빨리 나오고 괜찮은 편인데, 밤에 다른 방들 문 닫히는 소리가 너무 쾅쾅 울려요. 복도에서 말하는 소음도 좀 들리구요
방문 닫히는 소음을 좀 줄일 수 있게 고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호텔 시설과 룸 컨디션은 많이 낡았습니다. 내부는 먼지가 많았습니다. 수영장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많이 비싼 것 같습니다. 서귀포 근처에는 저렴하고 좋은 호텔이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히든클리프의 가치를 찾아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매니티는 록시땅 제품들이 제공됩니다. 다만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의 일회용품은 아닙니다. 욕실에 비치되어 있고 사용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중문단지에서 조금 떨어진 예래천을 낀 계곡위에 위치해 풍광 좋고 올레8길 걷기에 안성맞춤. 호텔내 산책하다보면 계곡으로 떨어지는 폭포도 볼 만. 호탤시설 전반적으로 상태 괘안코 룸도 무난. 욕실 샤워 수압 좋고 연인이면 동시에 들어가도 스페이스가 충분. 인피니티풀이 젤 핫스팟이라 다들 사진찍기 바쁘고 좀 바글거린다. 조식은 무난평범한 뷔페. 직원 서비스 친절하나 바쁘고 비수긴데도 투숙객 많아 얼리체크인 불가. 로비는 좀 북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