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년전에 서머셋에 처음 머물렀을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요번 숙소도 고민없이 서머셋으로 결정했어요
이번에는 일주일간 머물렀는데 역시나 체크인할때부터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여행을 시작할수 있었어요^^
일주일간 지내면서 사소한 불편한 문제들이 생겼을때는 금방금방 오셔서 해결해주신 덕분에 정말 내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가 왔네요
이번에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많이 이용했는데 직원분들이 훈남에 친절하시기까지~~딸아이를 차에서 내려줄때도 삼촌이 안아서 내려줘도 되는지 물어보며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테마파크 이용권도 받아서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잘 만들고 특히 그대나의뮤즈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전시회 보면서 무겁지않고 아이들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볼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마지막날 랜딩다이닝에서 해산물뷔페까지~~정말 알차고 즐거운 일주일을 보내다가 돌아왔네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서머셋 한달살기도 꼭 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