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에 숙박하였습니다. 첫 방문이라 기대를 엄청 하고 방문을 하였는데 기대 그 이상이었어요! 우선 체크인을 도와주신 박재관 지배인님 너무 친절하셨어요^^ 공항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편이었지만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소요시간이 어느정도 있는편이다보니ㅎㅎ모던한 인테리어, 룸 컨디션, 탁트인 발코니뷰, 인생샷 무조건 건지는 수영장까지 아직도 지난주의 행복이 아른아른거리네요.. ㅎㅎ 무엇보다 직원분들 모두가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제가 마치 공주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
겨울 휴가때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방문해보고 싶네요! 저의 기억 속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그랜드 조선 제주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