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부모님 모시고 방문 했던적이 있는데
한번더 제주도 놀러 가고 싶다고 하시길래
이번 제주 여행은 새로운 숙소를 갈까 고민 했었어요 .
사실 저는 새로운 곳 가보고 싶었지만 부모님 께서는 롯데호텔에서 또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이번에도 롯데호텔 방문을 했었는데 역시나 고민한게 무색하게 너무 행복한 2박 3일 일정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방문 한기록이 확인됐는지
재방문 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직원 그리고 필요 한 사항 있을때마다 객실에서 전화면 이름 불러주는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저랑 부모님은 아마 제주도 = 롯데 라고 생각이 각인이 되었어요.
다음엔 제주 말고 다른롯데 호텔도 한번 이용해 보고 싶어요
직원분들 항상 건강유의하시길 바랄게요

동생 장인님이 오셨는데 롯데제주에 투숙하셨어요.날씨는 안좋았지만 동생부부와 함께 정원도 걷고 좋아하셨습니다.(저는 뒤에서 땀흘리며 조카에게 끌려다녔습니다...)
저녁에는 디너뷔페 갔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돌아 오는 길에 조카는 내일도 먹고 싶다고 계속 동생에게 조르던데 결국 다음에 또 오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주도여행 비록 날씨운은 없었지만 롯데호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부대시설 객실 컨디션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