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들은 호텔에서 조부모님과 쉬고 부부만 다녀왔다. 동성끼리 오거나 커플 끼리 가도 무방하나 오픈된곳에... 더보기
너무 사람이 많고 비올때 인도가 좁아서 다니기 엄청 불편했어요. 거리는 조금 쾌적하지 못한편입니다. 그래도 푸켓에는 가볼만한 곳이 몇 없기에 가봐애한다고 생각해요
태국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유흥 오락시설인데 밤에 방라로드를 걷으면서 사실상 현지인보다 백인 등의 외국인이 많이 몰려왔어요
주변 클럽 곳곳에 악기 치는 소리가 널리 퍼지면서 나도 기분좋게 들고 유흥 클럽에서 많이 놀면서 재미있어서 좋겠어요
12월 31일에 시간 맞춰 갔는데 엄청난 인파를 볼 수 있었다. 라이브 바나 클럽은 발디딜틈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이 코로나 시국에도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웠다. 방역은 겉치레로만 되고 있었으며 사실상 방치.
사실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다. 클럽 음악으로 엄청나게 시끄러운 와중에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하나만큼은 보장한다. 클럽에서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꼭 와보면 좋을듯.
별점 두개는 방역을 너무 신경 안써서 주는 점수.
늦은 밤에 가도 번쩍번쩍하니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무술쇼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술집도 다들 열려 있고 청소년과 가기는 조금 부적절한 것 같아요.
아시아 사람이라면 느낄꺼다. 길을 걸으면 무조건 니하오마, 칭챙총, 곤니찌와, 그러면서 섹스어필만 해댄다. 마약만 안팔지 왜 가는지
전형적인 태국 워킹스트리트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모든 식당이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있고,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유흥을 즐기는 분들은 추천,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