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묵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기대이상으로 깨끗하고 뷰가 정말 멋진 호텔이예요. 호텔방 창문으로 카파도키아를 내려다 볼 수 있고 화장실이나 침구류가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안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동굴 컨셉으로 방이 꾸며서 있어 호텔을 돌아다니며 보는 재미가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여 1박2일동안 많은 도움을 받으며 편하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호텔 서비스중 저희 가족이 제일 마음에 든 부분은 테라스에서먹은 터키식 아침입니다. 푸짐하고 깔끔한 터키식 전통 아침식사가 저희에게 색다르게 다가왔고 입맛에도 잘맞은 식사였습니다. 저녁에도 호텔 위층에 있는 오픈바를 이용할 수 있는데 낮과 다르게 경치와 분위기가 좋아 가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자유여행을 하실 분들은 이 호텔에 묵기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사장님이 젊고 좋은 곳을 많이 알고 계셔서 여행하실때 많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