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와 함께 투어하면서 보트도 타고 로컬 시장에서 사고싶은 재료들도 구하고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 더보기
호텔에서 추천해줘서 신청했던 쿠킹 클래스였는데 생각외로 엄청 재밋게 했어요!! 코코넛 배도 탈 수 있고, 요리를 알려주시는 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호이안에서의 마지막날을 쿠킹클래스로 마무리합니다! 해당 날짜에 예약한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처음에 문자로 날짜를 변경할 것인지, 혹은 그대로 혼자 진행할 것인지 여쭤보셔서 혼자 하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픽업 시간에 맞춰 만났고, 시장 투어 및 피싱빌리지에서 바구니보트도 타고 (사진 스팟 잘 찾아서 찍어주세요ㅋㅋㅋ) 쿠킹클래스로 왔습니다
만든 메뉴는 총 4가지이고,
파파야샐러드, 스프링롤(한국식 말고 튀겨서 만드는 것/짜조 같은거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반쎄오, 닭요리까지 만들었습니다
메뉴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잘 설명해주세요 중간중간 맛도 어떤지 물어보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고요 급하게 잡아서 걱정했는데 되게 알차고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코코넛배도 타고 로컬시장도 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친절한 셰프가 4가지의 요리를 알려주었고 레시피도 메일로 보내주어 좋았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것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트 투어랑 요리까지 해서
가성비가 괜찮고 좋았습니다
요리도 예쁜 가정집 정원에서 해서 기분 좋았어요
반쎄오랑 쏨땀 스프링롤 맛있었고
닭고기 요리 하실 때는 생강 반절만 넣으세요
하나 다 넣으면 생강죽 됩니당!
두명이서 투어신청했고 인당 65만동정도 합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재밌고 음식도 맛있어요~~~ 한번 해볼만해요! 로컬 마켓도 가고 코코넛배도 탓네여 가족끼리 오기 좋을것같아여
거의 무계획으로 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쿠킹클레스 !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셰프인 토니가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