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콕토베 공원이 중복표시되어 있군... 마치 서울의 남산 같은 그런 느낌의 공원이다. 산 꼭대기에 있는 ... 더보기
여기 콕토베 공원이 중복표시되어 있군... 마치 서울의 남산 같은 그런 느낌의 공원이다. 산 꼭대기에 있는 ... 더보기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낮으므로 옷을 두껍게 입어야한다. 언덕 꽂대기에는 여러 놀이 시설들이 있어 가족과 온다... 더보기
stopover로 잠시 머무른 알마티에서
여러곳의 선택 관광을 고려하였지만
지난 여정의 여독때문인지 다 포기하고
시내에 있는 알마티의 명소인 콕토베에 방문했어요.
위치는 알마티 노보텔 바로 옆에서 케이블카(곤도라)를 탑승한후 올라갑니다.
곤도라 탑승비용은 왕복 2,000텡게 (한화 약 6,000원) 이구요.
저희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인지 시내가 환하게 보이진 않았네요.
조그만한 관람차, 기념품샵, 식당, 미니동물원, 취학전 아이들이 즐길만한 놀이기구 들이 있는 조그만한 공원 같은 곳이었어요.
뭔가 대단한것이나 엄청난 전경을 기대하신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않아요.
차라리 빅알마티 호수나 침볼락 등을 방문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내려오신다음 노보텔 옆에 바로 스타벅스나 버거킹도 있으니 간단한 식사도 가능할거 같아요.
정상에서 비싸게 드시지 마세요
알마티에서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 이구요:)
전망대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독수리랑 함께 찍는 사진이 1장에 1000텡게에요~ 추억으로 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
케이블카도 생각보다 최신식 시설이라 안전하고 속도도 엄청 빠르다. 힐에 도착하면 정면으로는 눈 덮인 천산산맥, 뒤쪽으로는 대평원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알마티에서 최고의 뷰를 자랑할 수 있는 곳이다. 놀이시설도 많아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도 많다.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케이블카는 꼭 타볼만 함. 위에서는 정말 별거 없고, 일몰 보려고 했는데 식당들은 일단 별로인것 같아서(음식이나 가격이나 뷰가) 밖에서 보는데 너무 추웠음.. 위에 조그맣게 동물원이랑 놀이기구랑 기념품 샵있는데 그냥저냥 돌아다닐만 함.
알마티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낸다면 가볼 것. 케이블카도 재미있고, 알마티 시내 전경(아주 멋진 전망은 아니지만)도 볼 수 있고, 각종 조잡스러운 놀이기구들도 있음.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1인 왕복 2천텡게~
산꼭대기에 놀이공원/동물원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천산의 황홀한 풍경을 사진으로 남기다보면 석양이 지는데 이것이 또 진풍경!!
우리는 nauriz 때 이 곳에 방문해 다양한 경험과 공연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