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에서 2살 6살아이와 함께 4박 숙박함
수영장은 미끄럼틀이 있는곳 수심이 1.2M와 0.9M라 초등생이상이 즐기기에 좋을듯.유아풀과 0.6M풀에도 미끄럼틀이 있었으면 재방문의사 있음
기본룸에 엑베추가하면 클럽룸이랑 별차이없어 클럽룸 예약함. 아빠는 창가붙박이 쇼파(슈퍼싱글크기)에서 자고 아이둘과 엄마는 킹침대에서 잤음
클럽룸 숙박으로 라운지조식과 해피아워 이용했음 여유롭게 식사할수있어 좋았으나 음식은 종류가 적음 (빵, 스프링롤, 소고기국수,달걀프라이 위주로 식사함) 나쁘진않았음
클럽씨뷰인데 수영장뷰로 배정받아 야경은 이뻣으나 밤마다 노래소리 소음있음
북향이라 빨래마르는데 오래걸림
아기침대,침대가드를 요청하는 메일을 두번이나 보냈으나 읽지않음. 방확인후 요청하니 바로 준비해줌.
물은 첫날이후 4개씩 제공.양치와 식기세척에 이용. 먹는물은 한국에서 가져가거나 마트에서 파란 혹은 초록뚜껑생수 사서마심. 아이들이 물갈이해서 고열에 구토했음
샤워필터 필수!!!!! 녹물엄청심함 필터가 고동색이됨
직원응대는 친절하고 괜찮았음
시설은 바닥이 카펫이고 화장실 문이없어 불편함

마젤란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현관이 쾅 쾅 닫힌다. 밤 비행기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밤11시~새벽 2시까지는 잠을 잘 수가 없다. 여기저기 쾅쾅...ㅠㅠ 프론트에도 수차례 컴플레인 했지만 해결해주지 않랐다.
퍼시픽은 옆방과 문 하나로 나눠져 있어서 마치 옆방 가족과 한 방에서 지내는 느낌이다;; 룸 서비스는 정말 맛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