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원하는 호텔이 예약이 안되서 급하게 예약하고 이 호텔에서 묶게 되었는데 가격대비 위치와 룸 상태가 좋았습니다. (워터프론트 바로 건너편, 여행 책자에 소개된 헬렌/자스민 마사지샵이 매우 가까웠음) 직원들은 친절했고, 아침 조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룸은 깨끗했는데, 수건이 큰 수건 두 개밖에 없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조식을 먹는 식당이 11층에 있는데 의외로 바다 전망이 좋아서 아침 먹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는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늦은 밤 도착해서 혹은 마지막 날 잠시 머물기에 좋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