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객실은 넓고 시설은 준수했습니다.
그리고 조식 역시 굉장히 알찼습니다.
다만 객실의 창이 호텔 복도를 바라보는 구조라 사실상 창문이 없는 방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포함되어있음. 규모가 매우 크고 위치가 걸어서 어디든 갈 수있을 만한 정말 좋은곳에 위치해있다.

위치 : 워터프론트 바로 앞입니다. 야간비행으로 도착해서 바로 앞에서 가볍게 한잔할 수도 있어 매우 좋습니다. 호텔을 돌면 바로 스타벅스가 나옵니다. 여기 스벅직원들이 친화력도 좋고 재미있으니 말 걸어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시설 : 저 위 사진에 있는 바로 저 방에서 묵었습니다.
우선 저 의자가 매우 탐나네요ㅋㅋ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철로 된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서비스 : 프론트 직원이 영어가 잘 통합니다. 웰컴드링크 쿠폰 주는데 딱히 마시진 않았습니다. 조식은 그냥 평범합니다. 그런데 식당에 설탕이랑 소스 있는 쪽에 개미가 많습니다.

첫날이나 마지막날 가볍게 묵을 곳. 와리산 스퀘어와 붙어있으므로 마사지를 자주받으실 예정이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