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입국했기 때문에 첫 날 잠만 자기 위한 목적으로, 공항과 비교적 가까우면서 저렴한 숙소로 선택한 곳입니다. 내부는 점점 낡고 있는 듯 했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불평할 수 없었습니다. 조식은 3성 호텔치고 꾀 실망스러웠지만, 직원의 응대는 그래도 친절했습니다. 청소부분도 조금만 신경쓰면 훨씬 나아질텐데 아쉬웠구요. 하지만 좋았던 점은 바로 옆에 24시간 편의점이 있었고, 밤새 영업하는 인도식당(맛은 별로..)이 있어서 첫날 굶지 않고 잘 수 있었습니다. 시내까지 낮에 운영하는 셔틀버스 있으니 필요하면 카운터에 문의하시고, 우버 이용시 4링깃정도 나와요. 고속도로 인접하여 승차거부 없이 우버택시는 잘 잡혔습니다.

큰 기대 없이 부담 없이 하루 이틀 머무시기엔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중저가 호텔 많이 가봤는데,여긴 설명 불가하네요..룸 위생 떠나서 색감이 이상하게 산골 여관에 온 느낌, 밤비행기타고 무거운캐리어에 유모차까지 혼자 들고 현관 어렵게 여는데, 그냥 쳐다보기만하고, 조식은 도저히 못먹을 정도, 빨리 나오고싶기만 했어요..

룸온니는 3만원대
조식포함4만원대
하지만 조식은 먹을게없음
룸자체는 깔끔하고 늦게도착해서 잠만자는거로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우버로 8링깃정도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