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훌륭합니다. 공항과 거리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수리아사바 몰과 연결되어 있고 1층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길을 건너면 위즈마 메르데카가 있고 길건너에서 5분내로 썬데이 마켓과 올드타운?올드화이트?커피가 있습니다. 제셀톤포인트 워터프론트와도 대단히 가깝습니다.
시설 : 늦은 체크인을 한 덕에 객실 업그레이드를 받아 스튜디오 룸에 묵었습니다.
욕조에서 목욕을 하며 바다전망을 볼 수 있고, 볼일을 보실 때도 보입니다..ㅋㅋㅋ
복층이라서 수영복과 옷 빨은 것 널기가 좋았습니다.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다시 가게된다면 이 호텔에 다시 묵을 예정입니다.
서비스 : 직원들이 좀 느리고 불친절합니다.
조식의 경우 오믈렛 구워주는 남성분이 너무 불친절하고 오믈렛이 아닌 무슨 계란 지단을 던지듯 줘서 참다참다 식당 매니저인듯 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으나, 그냥 내버려두더군요.
또한, 세탁서비스도 신청했는데 해당 세탁실 직원이 영어를 잘 못합니다. 어찌해서 서비스 요청을 하긴 했는데 두시간 되가도록 안오길래 프론트에 전화하니 알아보겠다고만 하고 감감무소식.... 결국 체크아웃할 때까지 아무런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