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체크인했어요… 2월 중순쯤에… 엄청나게 추웠죠… 첫 번째 실수는… 방이 인터넷에서 봤던 거랑 완전히 달랐던 거, 두 번째 실수는… 스파가 최악이라는 거… 한증막은 작동하지 않고 수영장도 없어요… 그래서 볼링이나 치러 갔죠… 재미있기는 했는데 여전히 추웠음… 그리고서는 얘네들이 광고했던 식당 중 하나를 찾아가 보기로 했죠... 어땠는지 아시나요… 다 문 닫았어요… 주차장에 도착했더니 우리 차만 하나 딸랑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빨리 떠야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죠… 매니저에게 이용 가능한지부터 꼭 물어보세요… 우린 두 번 다시 거긴 절대 안 갑니다. 바로 옆에 있는 곳이 훨씬 나았어요… 아 어쨌든 우린 떠났고… 거기 머물러보지는 않았어요…:( 머물기에는 형편없는 곳이고 서비스는 더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