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편안하고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편안한 잠자리였어요.
어메니티는 1회용으로 제공됩니다. 바디 스펀지가 없는게 아쉬웠지만 괜찮았어요.
아쉬운 점은 욕실 샤워부스쪽이 배수가 막힌건지 물이 빠지지 않아 세면대 아래로 물이 흘러들어가더라구요. 잠시 물이 고여있었지만, 금세 세면대 아래 배수관으로 물이 빠져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조식은 2층에서 먹어요. 유명 호텔만큼은 아니지만, 아침식사로는 손색없었어요. 과일도 달고 맛있었어요!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알고 갔는데, 외국인, 커플, 친구, 회사동료들 다양한 여행객들이 있었답니다.
지하철 운천역에서 내려서 처음 찾아가는건 5~10분정도 걸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