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룸을 예약을 하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깜놀! 일단 예전에 지어진 듯 한데, 리모델링을 거치고, 룸은 깨끗하고, 아메너티 충분합니다. 방에 욕실에 생수 한 6병 기본으로 준비됩니다. 룸서비스에 이야기하니 6개를 한번 더. 클럽라운지는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는데, 마시거나 먹는게 떨어지면 바로 와서 필요한 사항을 체크해 줍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happy hour 운영하는데, 보드카, 럼, 진, 와인...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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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가 첫방문이기에.spg platinum 회원으로 이곳에 방문했는데.첫느낌을 적자면 프런데스크 남자 직원들이 상당히 권위적이며 친절하지 않은것을 한번에 느낄수가 있었습니다.간단히 카드와 여권만 확인후 자세한 사항은 여직원이 안내해주겠다고만 말했으며.스윗룸으로 왕복 공항 트랜스퍼가 프리로 되어있었음에도 프런데스크 남자 직원들은 (매일 한번씩 3명에게 물어봄)공짜 없다.예약하려면 돈내야한다고 합니다.제대로 정보도 모르고있습니다.제가 어플에서 룸에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걸 보여주고 나서야 이해합니다.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그리고.2년전인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상받은거 같은데..대부분의 직원들이 트립어드바이저에다가 글을 남겨달라고합니다.이런호텔은 또 처음봅니다.황당하네요.고객들의 자발적인 평가에 의해 쓰여져야할 코멘트가 이렇게 강요하다니요.한두명이 아닙니다.이렇게 해서라도 좋은 평가를 받고싶어하는 호텔로 보였습니다.안스럽네요.오히려 여직원이나 하우스키퍼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인사해주셔서 그나마 나아보였습니다.
프런데스크 직원들 교육 제대로 시켜야할거같습니다.
다만
클럽 라운지에 있는 Devencles(?)는 대단히 전문적이었습니다.두번째 방문시 알아봐주시고 내가 마시는것 그리고 잔이 비었을때,다시 주문전에 미리 가져다 주는 센스.아주 프로페셔널했습니다.그곳에 일하는 직원들은.
호텔자체는 좀 올드하지만 뉴델리라는걸 감안하면 나름 관리 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없습니다.
프런데스크 직원들의 권위적인 모습이 싫어서요.불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는거 기대하지 마세요.
Dear Guest,
Thank you for your recent stay at our hotel and for sharing your experience in this review.
Thank you for your special mention about the efficient service delivery by our associate Devender, and that he was able to assist you well. We appreciate your kind words of praise, it is indeed encouraging and motivating.
We completely regret your experience and assure you of our immediate attention to your feedback. It is always our endeavor to offer our guests,efficient and professional services, we do regret that our front desk associates did not come up to the desired level of service delivery. I would like to reassure you that we really value your business, your feedback has been taken very seriously and we are ensuring that immediate steps are taken to avoid any re occurrence of similar incidents.
We urge you to treat this incident in isolation, do allow us another opportunity to serve you better, We are confident that your future stays will be more enriching and inspiring.
We look forward to welcoming you again to our Hotel.
Best Regards,
Meena Bhatia
Vice President
Operations & Marketing
저는 이호텔을 좋아하는 이유가 첫번째 교통입니다.
메트로 Janpath 에서 쉽게 걸어갈 수 있고 근처 유명한 엠포리움 백화점과
유명한 남인도 음식점(호텔사라바라브완hotel saravana bhavan:음식점인데 앞에 호텔이 붙어있음)이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 위치에서는 라지브촉, 칸마켓,INA, 딜리핫등이 모두 가깝습니다. 델리가 공기 나쁘기도 악명높은데 신기하게 이 지역은 다른 동네보다 공기도 맑은 편이구요. 건물구조도
여느 호텔과는 달리 중앙이 꼭대기까지 트여있고
그 중앙을 중심으로 호텔건물이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어 객실이 서로 마주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탁트인 느낌을 주고 사람들이 오고가는 모습들이 보여 생동감있는 분위기이구요. 특히나 모든 층에서 1층의 로비를 볼 수 있어 사람들이
식사하는 광경이나 재즈 연주들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부띠끄 호텔답게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는 일반 객실에 묶었는데 방이 생각보다 수준이하였습니다. 룸은 깨끗하였으나 별로 부띠끄스럽지 않았습니다. 로비나 빌딩만을 보았을땐 룸도 블랙앤화이트로 럭셔리하게 꾸며 있을거라 지레 짐작하는데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아침 뷔페는 만족스러웠고 스텝들도 활기차고 좋았습니다. 룸이 별로였다는 것 빼고는 모두 마음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Dear Guest,
Thank you for your wonderful review on Trip Advisor.
It is always our endeavor to offer our guests efficient and professional service, and we are glad that you liked the hotel and enjoyed the services.
The City centre location with a view of the Presidential palace and walking distance to historic monuments, museums and shopping areas, does make it convenient and a lively place.
We look forward to having you stay with us again. It would be a pleasure to offer the best of Le Meridien’s hospitality and services to you.
Best Regards
Meena Bhatia
Vice President
Operations & Marketing
일반적인 르메르디앙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호텔입니다. 아주 모던해서 비지니스 호텔로 딱이었고요.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
Dear Guest,
Thank you for your stay and for sharing your experience at our hotel on Trip Advisor.
Le Meridien Hotels globally are recognized for an innovative showcase of art and design that offer our guests new discovery and a new way of seeing things. Thank you for your appreciation of our design.
We hope that you will return soon and enjoy similar and even more enriching experience in future.
Best Regards
Meena Bhatia
Vice President
Operations & Marketing
스타우드 사이트에서 클럽레벨을 예약했습니다.
처음 가본 인도였는데 상상했던 이상으로 호텔은 모던하고 청결해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클럽 레벨이라서 객실에는 와인 한병과 상당한 양의 아메니티가 엄청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최상층의 클럽플로어에 나오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맥주나 안주도 맛있었고요.
로비에 있는 화장실은 고저스하고 항상 톰과 제리 만화방송을 보여줍니다.
호텔 트래블 데스크에서 당일투어로 아그라관광을 예약했는데 단 2000엔에 전속 운전기사도 붙일 수 있었습니다. 여행회사를 이용하면 더 싸게 했을 수도 있었지만 시간도 없었고 고객과 1대 1의 드라이버가 붙어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여긴 인도...
숙박하지 않는 친구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자 사전에 호텔에 연락하거나 준비해줬는데도 결국 숙박한 본인의 결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지급했습니다.(결과적으로 친구에게도 중복 청구를 하지 않은 걸로 봐서 사기당한 건 아니지만요.)
뭐 그런 일도 있었지만 Meridien의 위상을 깎는 호텔은 아니었습니다.
8월 1일부터 3일 이용했습니다. 저녁 늦게 델리에 도착. 출발도 아침 5시.
24시간 프런트 대응을 해줘서 안심이었습니다.
생수도 6병 무료였습니다. 타올과 아메니티도 충분합니다.
단지 체재하는 중에 전압이 낮은지 2번정도 정전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로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추가로 요금을 내야 했습니다.
하루 600루피에 플러스 세금입니다.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출발해야해서 조식 대신 런치박스를 만들어 줬습니다. 박스가 커서 놀랬지만 안의 내용은 바나나, 사과, 삼각샌드위치, 망고주스, 머핀이었습니다. 하지만 공항에서는 망고주스와 머핀만 먹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게 현지에서 일본사람을 초대한 적이 있어서 같이 식사한적이 있는데 현지사람들은 생채소, 과일, 홍차 등으로 우유조차 안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