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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eee

최악의 서비스였던 조식

풍선 5개 중 1.0리뷰 게시 날짜: 2021년 3월 26일
임신 후 25주가량 여행이나 밖을 나가본 적이 거의 없어서 처음으로 태교여행으로 기대하고 가보았습니다.
처음엔 좋았어요. 하프오션뷰였고 바다는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괜찮았어요. 입장 시 방문객 마스크 내린 것 잘 감시 안하더라고요. 그것 말고는 서비스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조식 먹으며 문제가 생겼습니다.
30퍼센트 할인받아 먹으려고 들어간 2만원 조금 안되는 조식은 정말 식당에서 밥을 먹는게 나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썬크루즈의 묘미는 뷰를 보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위로했어요.
먹고 싶은 음식도 별로 없었고, 주스가 있기에 망고주스를 뽑아 먹었습니다. 그런데 시큼하고 탄산을 넣은 맛이 나더라구요. 남편에게도 먹여보고 원래 망고주스가 이런맛이었냐 내가 지금 임신중이라 예민한거냐 했더니 맛이 매우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직원을 불러 이거 망고주스 맛이 이상한데 원래 이런게 맞냐라고 묻고 알아보겠다고 떠난 직원은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희 자리는 주방 바로 앞이였고요. 망고주스가 상했네 마네 서로 짜증이 오가는 소리가 들리고서는 망고주스 통을 비우더라고요.
저는 기다렸습니다. 상황을 설명해줄거라 믿었어요. 20분정도 더 기다렸습니다. 아무도 누구도 저에게 어떤 설명도 해주시지 않더라구요. 다른 직원을 불러 망고주스 상한것 맞냐. 왜 물어봤는데 상황설명이 아무도 없냐. 나도 임산부고 먹을 것 조심해서 먹으려고 하고 있었다. 상한 것이면 매우 신경쓰일 것 같다.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상한 것 맞다. 죄송하다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 됐다고 하고 객실로 그냥 내려와 프론트 매니저님에게 말했습니다.(저희도 퇴실해야해서 바빴어요.)
결국 레스토랑에서 식음료 담당자에게 돌아온 말은 직원이 망고주스 상한 것 같다고 말했을때 그걸 누가 말해줬는지 상황파악을 하지 않아서 제가 1차 누락이 되었고, 시음 후 주스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테이블마다 말하며 사과했다고 하는데 이때도 저희 테이블은 2차누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20분동안 망고주스를 가는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말이예요. 어떤 직원도 돌아다니며 테이블에 사과하는걸 보지 못했고 심지어 저희는 주방 바로 앞 끝 테이블이였는데요.
마지막으로 식음료 팀장님이 사과를 해주시겠다고 객실에 오셨다 가셨지만 아쉽게도 저희는 외부 외출 중이라 만나지는 못했네요. 음식은 별로였어도 바다 구경하러 간거니 보고는 왔어요.
그냥 상황설명만 바로 해주셨어도 이렇게까지 화날일은 아닌 것 같다. 제일 먼저 음식에 불만을 제기한 사람이고 제가 아니였으면 그때까지 망고주스가 상한 지 아무도 몰랐던 것 인데요. 솔직히 사과나 인사정도는 듣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얼 바란 것이 아니고요. 나중에 재차 사과하시는데 그냥 헛웃음이 나와서 직원교육 잘 시켜달라 라고만 했습니다.
팀장님이 문자로 환불해주시겠다 했는데 그 것도 참... 남편이 환불받으려고 컴플레인 건 것 아니다 직원 교육 제대로 시켜달라 하고 정중히 거절하고 그냥 왔네요. 끝까지 왜 차 한잔 하자고 하시는지...이해가 안되네요. 저희가 무슨 팀장님 손님인가요?
이때까지의 호텔 서비스 중에 가장 최악의 호텔로 기억에 남았고 다시는 가지 않을 예정이에요. 조식 드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숙박 날짜: 2021년 3월
여행 유형: 가족과 여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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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건의 리뷰 중 4-9
2021년 2월 13일에 작성. 모바일

나름 가격이 더 비싼 방 예약했더니 건물뷰를 주네. 저건 건물뷰지 오션뷰가 아니에요. 앵무새처럼 돌림노래만 하지말고 저럴거면 같은가격에 경포쪽 호텔 오션뷰를 가지 정동진까지 왜 옵니까 방이없으면 팔질말던가 확실하게 저렴하게해서 건물뷰라고 인식을 시켜준뒤 팔던가 해야죠

숙박 날짜: 2021년 2월
여행 유형: 커플로 여행함
5  ppS_J_P-a-r-k님,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
2021년 1월 18일에 작성. 모바일

객실 전망이며 컨디션 다 좋았다
체크인도 잘 받고 객실로 올라왔는데
사진에서 본 것과 객실 구조가 달라 여기저기 살펴보던 중 침대있는 방에 창문 밖에 테라스와 수영장이 보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런트에 전화하여 옆객실과 연결되어있는 거냐고 물어보니
침대 방이 어딨냐며 창문은 무슨 창문을 말하는거냐고...객실 구조를 모르는 듯 했다.
옆객실 입실 예정이 없다라고만 말할 뿐....

체크아웃 후 썬크루즈 전망대에 가고 싶어 프런트에 문의했으나 차량 이동 후 프런트에 얘기하면 된다고 했으나 저희는 차량이 없어서 연결되어있는 곳 이용 가능 한 방법 없냐 하자 한숨 쉬며 프런트로 체크아웃 할때 알려준다고 하심.

전화 두번 다 여자 직원이였는데
투숙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호텔에 대해 모르니 궁금해 할 수 있는 것인데 너무 쌀쌀 맞게 그리고 무시 하듯이 응대를 하는게 매우 불쾌했다.

장점

* 호텔 로비에 도착하면 발열체크와 문진표 작성 후 체크인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방역에 대한 믿음이 갔다

* 로비에서 객실 엘리베이터 가는 곳 그리고 썬크루즈와 비치 크루즈 사이를 갈 때 객실 키를 찍어야만 문이 열린다. 보안이 매우 좋았다

*객실 복도 및 객실 내 냄새가 좋았다

*객실 뷰가 매우 좋음

*청결 하다

*어메니티가 넉넉해서 좋았다

단점

*직원들의 서비스가 매우 별로임

* 객실에 있는 욕조는 청결해 보이지 않는다

* 객실 커피머신 더러움

* 난방이 잘 안됨

* 티비 채널 같은 게 반복되서 계속 나옴

숙박 날짜: 2021년 1월
여행 유형: 커플로 여행함
3  Vvvv_78910님,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
2020년 11월 23일에 작성.

결혼 후 둘만의 기념일로 급 예약하고 떠난 강릉.
그리고 선택한 썬크루저 호텔..
여러 리뷰를 보지도 않고 신랑에게 맡긴 내가 미워지는 순간.
체크인할때는 무슨 남자 둘이서 공사장에서 일하다 나온 작업복 같은걸 입고 있음. 심지어 더러움 너무너무.. 체크인 하면서부터 깔끔하지 않은 첫인상으로 기분 드러움.

1.오후 9시경 체크인 후 객실 슬리퍼를 보니 누가 신던 씨커먼 슬리퍼가 들어가 있음.
-> 확인 후 연락 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한 후 내려감.
--> 결과적으로 연락도 없었고 아침에 물어보니 금시초문인듯이 대답함. 또 확인하고 연락준다함.(이 호텔은 서로 인수인계도 똑바로 안하는 최악의 호텔)
--->키핑에 확인해보니, 절대 신었던 슬리퍼는 재비치 하지 않는다함. 아마도 업체의 문제인 것 같다고..

어쩌라는건지, 갑자기 업체로 잘못을 떠넘기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음..

2. 체크아웃 시간을 보통 체크인때 말해주는데,
여기는 체크인 하면서 더러운 작업복 입은 아저씨가 금연이시고요. 종이 한장을 건네며 읽어보세요. 한다;; 개최악!!!!!!
어차피 말도 섞기 싫었지만 종이를 읽어보는 사람도 많지는 않을텐데, 중요한 특이사항은 전달을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여튼 체크아웃 시간을 제대로 몰라 아침에 연락 했으나 11시라고.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아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 드렸으나 잠시만요, 몇호시죠? 하더니 747호라고 하니 아, 안되세요. 란다.
아니 757호면 해줄거였나? 잠시만요 하고 확인한, 그리고 레이트 체크아웃이 허용되는 기준이라도 있나..귱금하다
만약 레이트 체크아웃 원하시면 한시간에 오만원 내시면 되세요! 라는데 마치 날 놀리는 듯한 느낌?
귀찮게 하지 말고 그냥 11시에 쳐나가라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고.
그러니 나도 열받아서 지난 밤 컴플레인 이야기를 했더니
그때서야 아, 그럼 12시에 나가실래요?? ..
진짜 뭐하는 사람인지, 사람을 바보로 보는지
됐다 하고 11시 정각에 내려가 체크아웃 완료했고,
체크아웃 하는 그 순간에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끝났다 .
보통이면 한소리 제대로 하고 오는건데,
그것도 못했고 억울함이 시간이 갈수록 더해져서 살다살다 처음으로 리뷰 남겨본다......

모두들 진짜 서비스는 내려놓고 방문하세요..ㅠㅠ 최악 최악 정말 너무 최악입니다!

프런트 사람들은 돈주고 간 고객들 여럿 기분 드럽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교육이 제대로 필요한 호텔 직원들!

숙박 날짜: 2020년 11월
여행 유형: 커플로 여행함
5  hyr0717님,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 LLC의 의견이 아닌 트립어드바이저 회원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리뷰를 확인합니다.
2020년 7월 21일에 작성.

처음에 방 배정받았는데 바다가 반만 보이고.. 기분좋게 여행와서 바다 반만 보여서 기분이 그닥 좋지않았어요. 바다보러왔는데.. 그리고 처음에 와이파이가 인터넷연결이 안되서 프론트로 직원 불렀는데 그때만 인터넷연결되고 다시또 인터넷연결이 안되네요.. 와이파이가 개방형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호텔와서 데이터만 쓰고 가네요

숙박 날짜: 2020년 7월
여행 유형: 가족과 여행함
1  Lee_yymi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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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에 작성. 모바일

썬크루즈호텔 9층 전망대에 가보면 썬크루즈역사관이 있습니다. 에어콘도 잘 나오지 않는 그 곳을 돌아보는 저의 심정은 복잡합니다.
90년대 그 시절 조선소를 불러다가 산 위에 선박형 리조트를 짓는 정도의 담대한 비전을 보여주었고, 나아가 시대에 발맞추어 비치크루즈 한 대를 더 건설하여 고급화된 복층형 리조트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를 만들어보려고 했죠. 대단합니다.
그러나 실제 겪어본 디테일은 좀 다르더군요. 뜬금없이 있는 기념품점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번잡스러움을 떠오르게 만들고, 80년대의 미적 감각으로 가득한 조각공원에서는 고급스러워지고싶다는 당시의 조급함이 메아리가 되어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아침조식의 부페메뉴는 뭔지 모를 아쉬움이 가득하고, 고급을 추구한 비치크루즈의 객실은 철없는 아이들이 긁어놓은 벽지와 깨진 타일로 낡아만 갑니다.
굳이 썬크루즈 숙박객의 통행을 막아놓은 구름다리도 의미없이 괜스레 불편함만 느껴지구요.
백만불짜리 일출 뷰를 가진 이 놀라운 컨셉의 리조트가 기지개를 못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괜스레 안타깝습니다. 뭔가.. 무언가를 더 해야할거 같은데.. 그게 뭔지 저 또한 과문하여 모르겠습니다.

숙박 날짜: 2020년 7월
여행 유형: 커플로 여행함
3  Kalcat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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