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쿠지에 낙엽이랑 담배꽁초가 있어 청소요청으로 프론트에 전화연결하는데 30분동안 연결이 안되고, 호텔 자체에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고.. 결국 1층으로 내려가서 내용을 말하고 저녁먹고 왔는데 그대로더라구요. 다시 로비로가서 말씀드리니 바로 지금 사람 올려보내 주신다구요. 알겠다 하고 추가로 객실에 큰수건 1장, 작은수건 2장밖에 없어 두장을 더 요청해서 갖다 달라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로비랑 하늘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죠. ...1.자쿠지에 낙엽이랑 담배꽁초가 있어 청소요청으로 프론트에 전화연결하는데 30분동안 연결이 안되고, 호텔 자체에 전화해도 연결이 안되고.. 결국 1층으로 내려가서 내용을 말하고 저녁먹고 왔는데 그대로더라구요. 다시 로비로가서 말씀드리니 바로 지금 사람 올려보내 주신다구요. 알겠다 하고 추가로 객실에 큰수건 1장, 작은수건 2장밖에 없어 두장을 더 요청해서 갖다 달라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로비랑 하늘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죠. 한참뒤 올라가보니 청소는 되어 있고 수건은 없더라구요.. 하. 그래서 다시 또 프론트에 전화연결 시도하니.. 무한대기.. 시간이 저녁 8시라 로비에 사람도 얼마 없었는데 전화를 아예 안받으시는 건지.. 호텔방에 있는 태블릿에 수건요청 항목이 있지만 신청하려 하면 지금은 사용할수 없다 뜨고.. 근데 와인패키지? 상품 신청은 태블릿에서 되더라구요? 돈받는 상품만 되는건지. 이때부터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자쿠지에 물을 받으며 다시 내려갔다 오기가 싫어서 룸서비스로 홍게라면을 시키면서 수건이 필요한데 전화좀 돌려달라 말하니 같은 호텔업체? 가 아니라서 안된다는걸 전화연결이 안된다 부탁하니 알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결제도 보통 체크아웃때가 아닌 바로 객실에서 음식받고 했습니다. 배달업체처럼요) 그뒤에 라면도 먹고 수건도 받고, 자쿠지 이용하려 하는데 물이 3분의 1만 차고 자꾸 어디선가 물이 빠져나가더라구요, 한시간 가까이 하는데도 도저히 차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화장실내 욕실에서 반신욕하고 잤습니다.
2.그런데.. 그놈의 자쿠지… 하…. 새벽 2시에 갑자기 물폭포? 우박?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비가오나 하고 커튼을 쳐봤는데, 자쿠지에서 마사지 기능은 수압이 조금 센데 거기서 혼자 물이 나오더니 창문을 치더라구요…. ㅎ..너무 무서웠어요.. 창문을 열면 물이 객실로 들어오는 상황이라 어쩌지 하면서 기다리니 갑자기 또 꺼지더라구요. 새벽에 프론트에 전화하니, 이때는 받으시더라구요ㅎ 상황을 말씀드리고 기술자분이 오셨는데, 하시는말씀이. 이 호텔을 인수받아서 리모델링 했는데. 그 전 주인이 자쿠지 사용법이나 기술을 안알려주셨다고 그래서 본인도 방법을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계속 물은 나왔다 안나왔다하고 방법은없고, 너무 졸리고… 그래서 일단 덮개로 덮어놓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작동 소리는 여전히 나더라구요,
3.추가로 홍게라면 먹고 하늘공원가려고 엘베 탔는데 홍게라면 룸서비스 중이시더라구요. 근데 라면에 덮개하나 없이 그냥 트레이 그대로 룸서비스 중이시더라구요, 덮개라도 하나 씌워서 서비스 해주세요.. 그리고 5-6층은 호텔측이 아닌 다른판매업체가 판매중이라 하던데 뭔가 호텔이 중구난방으로 각자 따로 노는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서비스가 최악인거 같네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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