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앞이라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편의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아이와 시간보내기도 좋았습니다. 해변이 바로 앞이라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침구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곤을 풀기에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3/12 오전 8시30분쯤 오크랩에서 밥을 먹었습니당.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바다 뷰도 너무 너무 너무 예뻤어요!!! 무엇보다도......아침에 조식을 먹는데 너무 너무 너무 잘생기신 직원 분...남자분이신데 안경쓰시고 날씬하신...??ㅜㅜ 너무 잘생기셔서 밥 먹는데 집중이 안됬어요...ㅜㅜㅜㅜㅜ 아무튼 덕분에 눈호강도 하고 진짜 즐겁게 강릉 즐기다 옵니다. 정말 기억에 남은 여행이 된 거 같아요!!!! 저도 호텔에서 일하는데 저희 주임님이 이 호텔 이번주 주말에 가신대요. 그래서 오크랩에서 꼭 조식 드셔보라고 추천드렸어요!!! 잘 쉬다 갑니당.

베딩 넘넘 좋구요. 어메니티(샴푸, 바디워시 등)도 환경친화적으로 다회용으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슬리퍼가 없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 정 필요하면 바로 앞에 슬리퍼를 살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 가게도 너무 친절하셨고, 1층 바 직원분도 칵테일을 정말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휴식하기 최적화된 곳이에요. 직원들 다들 넘넘 친절하시고 위치가 진짜 최고에요.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바도 좋습니다. 수영장이 두개인데 한군데가 안열어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