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을 이렇게 아름답게 할 수 있는 호텔이 어디 있는지. 국내에서는 원탑이고, 거의 마이에미나 하와이 정도 뷰에 버금갑니다. 하지만 룸 서빙하는 직원들 태도는 정말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룸 서비스 식사를 도어 입구에서 투숙객에게 받으라고 한다든지, 문을 열어주면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오는 태도. 도어 입구에서 들어오지도 않고 사인해달라는 경우도 있네요. 특급호텔에 걸맞게 식사를 서빙하면 양해를 구하고 룸에 세팅까지 끝마치는 서비스 매너를 직원들에게 교육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