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내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어요.
평창 올림픽 때문에 투숙했는데, 북적이는 강릉 시내 투어를 마치고 조용히 쉬기 좋습니다.
-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 꽤 볼만한 미술관, 전망이 좋고 산책하기 좋은 야외 조각 공원: 투숙객 할인 가능
- 친절한 직원들
- 널럴한 야외 주차장, 실내 주차장은 없는 듯
- 객실에서 바라본 일출: 호텔 외부 구조물이 눈에 걸리지만 한 겨울에 방에서 볼 수 있는건 나름 장점
- 디자인 컨셉이기 때문이겠지만, 울퉁불퉁한 세면대는 필요한 물건을 놓기가 매우 불편해서 아쉬움
- 객실 인테리어 및 가구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짐
여러 가지 만족했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