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에 등대까지 보이구 ㅎㅎㅎㅎ 피트니스도 작지만 있을건 다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벽지가 조금 더러웠어요ㅠㅠ 그것빼곤 위치, 서비스 모두만족합니다! 하우스키핑분들 너무 친절하세용 ㅎㅎㅎㅎ 다음에또 방문예정입니다!

급하게 갔다가 숙박했는데 위치가 정말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갔어요~ 가성비도 괜찮고 나중에 놀러오게 되면 또 숙박하겠습니다!

장점:우선 호텔은 위치가 참 좋습니다. 먹거리와 바다가 무지무지 가깝고 사진도 참 이쁘게 잘나옵니다.해외여러 오션뷰 호텔을 가봤으나 여기진짜 대박입니다.
아침에 바다에 해 반사되서 반짝반짝 비치는거는 테라스에서 보는데 진짜 예술입니다.
중앙시장..해수욕장. 낙산사 설악케이블카 등등..모두 한시간 안에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성수기 밀리는 시간 제외)
엘베가 6대나 있어서 이용 좋고, 산책로도 잘되어있습니다. 낚시할수있는 곳이 바로 앞에있습니다. 호텔 바로앞 편의점이라 편의성 좋습니다.
단점:베게가 2개 (그것도 낮은거 작은거), 소음 무지 잘들림. (성수기때는 폭죽도 엄청터뜨린다는데 아마 안팎으로 엄청시끄러울듯) 저는 예민해서 그런지 옆방 코고는 소리도 들린듯합니다..;;
밤바다뷰는 너무 무서움...파도소리도 새벽엔 엄청 크게 들립니다.
예민하신분들은 귀마개 꼭 준비해가세요
주차장들어가고 나오고 좀 좁음..
침대 좀 삐걱거림..푹신?은 아닙니다.
총평; 저는 이벤트기간에 묵어서 저렴하게 이용하긴 했지만. 가성비로는 좋으나
힐링 호텔은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소음이 젤 큽니다.
낮에 바다뷰나 맛집때문에 한번더 가고싶긴한데 다시한번 간다면 귀마개를 챙겨가거나 술을 많이 마시고 푹 잠들어버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