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고, 시끄러웠지만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메뉴가 정말 다양, 저희는 santa-fe salad, pasta napolleonai(스펠링은 확실하지 않네요), fried squid였는데 모두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식전에 제공되는 검은 빵은 정말 맛있어요~너무 배가 불러 치즈케잌을 못 먹은게 아쉬웠네요~

체인점이지만 어느 지점을 가든 항상 친절하게 서비스하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이미 먹었기때문에 디저트만 먹으러 갔는데도 친절했구요.

음식도 괜찮아요. 조금 시끄러운 것만 빼면 최고.

항상 고객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를 느낍니다ᆞ
오후 시간에 따뜻한 수프와 간단한 샐러드 정도만 먹고 싶어서 물어보니 아침메뉴인 수프와 빵과 샐러드 메뉴를 가능하게 해주더군요
또 파스타를 주문하면 치즈를 더 원하는지 묻고 넉넉히 뿌려주는 것도 잊지않습니다ᆞ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고 푸짐한 양 적당한 가격까지 마음에 드는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