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만족해요.
조용하고 쾌적합니다. 테라스의 식물들이 자연스럽고 목가적인 느낌이 들었어요.테라스의 높다란 고벽돌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그 뒤에는 꼭 유럽의 초록 구릉이 기다릴것만 같은 상상이 들었어요.
갔던 날이 따뜻하고 좋아서 테라스 야외 욕조도 이용 해 보았어요.
깨끗하고 하얗고 이국적인 욕조도 인상적이었네요.
방은 복잡하지 않고 쓸때없는 장식품들도 없이 미니멀하지만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새로 오픈한 호텔인데 브랜드호텔 못지않게 좋았어요.
발렛파킹도 무료고 지하 카페에서 웰컴드링크로 주신 커피는 향이 진하고 깊은 좋은 원두를 쓰는것 같아요.
지하 갤러리 야외 정원 모두 인위적이지 않은 품위가 있어요.
가족이 가도 연인이 가도 비즈니스차 가도 추천 할 만해요.
일단 사람을 차분하고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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