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ur와 Symphony는 각각 입구가 따로 되어 있었어요. 전 출장으로 2박 3일동안 Amour에서 지냈는데요. 이 부근에서 지낸 다른 호텔처럼, 작은 리셉션이 있었고 아침식사장을 제오하고는 바나 다른 공동 공간이 없었어요. 저녁 식사는 룸 서비스는 주로 저녁식사 뿐이었고, 전 늘 나가서 식사를 해결했어요. 방엔 비즈니스용 책상,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WIFI, 많은 채널이 나오는 TV, 전자레인지, 냉장고, 물주전자등이 있었고 꽤 큰 편ㅇ었어요. 그리고 종종 헤어 케어 제품이나 다른 로션도 구비되어 있었고요. 침대는 크고 편안했어요. 하지만 방 안 창문엔 나무로 된 블라인드로 덮여져 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오진 않았어요. 하지만! 창문으로 넘어 본 경치라곤 옆에 있는 Symphony 호텔 뿐이었어요. 욕실은 매우 넓었고, 큰 자쿠지 욕조도 있었고 사우나 크기만큼 큰 샤워장도 있었어요. 그리고 일본식 다기능 변기도 있었고요. 아침식사는 대부분이 한식으로 준비되어 있었지만, 토스트, 시리얼, 그리고 스크램블 에그도 따로 요청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커피는 정말 맛이 없었어요..
더 좋은 호텔을 여태껏 이용해보았지만 출장으로 이용하기에 이 호텔도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하룻밤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었고요!